아하하...
어제 오랫만에 도전과제 좀 올려 보려고, 쌓아 둔 게임들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기를 저녁 9시, 갑자기 전설의(ㅋㅋ) MerheN 님의 쪽지...(ㅎㅎ)
덕분에 하던 거 접고 아르카나 하트 3로 GoGo~
거기다 왠일인지 국내에 유명하신 凶360 유저님들 총 출동!!(오옷~)
저 빼곤 전부 고수님들 뿐...(ㅋㅋㅋㅋ)
전 요즘 며칠 재대로 아르카나 하트 3를 안했더니 못하겠더군요.
랭킹 매치보다 무서운 플레이어 매치라는...(ㅎㅎㅎㅎ)
전 보통 게임을 사면 엔딩을 꼭 보는 주의인데...
현재 엔딩을 못본 게임들이 10개를 넘어섰습니다.
아니, 그걸 떠나서, 사 놓고 손도 안대는 게임들까지 등장!(헉!)
제 15년 게임 인생에 이런 적은 없었는데...(에구~)
지니고 있는 凶360 게임들의 수를 세어 보니, 무려 73장!(컥!)
이 중 한장은 아는 사람이 빌려준 게임이고, 몇몇은 중복됩니다만...
헤일로 3 같은 경우는 영어 음성, 한국어 음성, 일본어 음성 이렇게 3개 가지고 있고,
바이오 쇼크 1편도 한국어 자막판, 일본어 음성판으로 두개...
엘더스크롤 오블리비언은 국내 일반판, 일본 GOTY 에디션...
뭐 이런 식으로 소장하는 경우가 있으니까 중복된거 빼면 60장 좀 넘는다고 할 수 있겠내요.
제 게임 인생에서 한 게임기로 게임을 가장 많이 산 것도 凶360입니다만...
현제 클리어 못한 게임들이 가장 많이 쌓인 것도 凶360입니다.
사실 본디 안 그랬는데...
아르카나 하트 3 때문에...(에구~)
덕분에 새로 게임은 사지도 않고 있습니다.
크라이시스2, 모탈컴뱃 등 좋은 작품이 참 많이 나왔지만, 어디 할 엄두가 안나내요.
클리어 못한 게임들이 너무 쌓여만 갑니다.(;ㅁ;)
엘더스크롤 스카이림 나오기 전까지 최대한 클리어 해 두지 않으면 진짜 큰일입니다만...
하루에 게임 2시간 이상 하지 않는다는 암묵적인 룰을 정한 저에게는 어렵습니다.
아르카나 하트 3...
참으로 제 게임인생을 말아 먹은(?) 놀라운 게임입니다.(ㅎㅎㅎ)
그럼 모두모두 아르카나 하트 3와 함께 즐거운 게임 라이프 되시길 바랍니다~♪
추신 : 생각해 보니 Xbox Live Arcade로 산 게임들도 수두룩 빽빽 하군요!
그래도 이쪽은 거짐 다 클리어 한 상태...였던가?(아닌가? ㅋㅎ)
어제 오랫만에 도전과제 좀 올려 보려고, 쌓아 둔 게임들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기를 저녁 9시, 갑자기 전설의(ㅋㅋ) MerheN 님의 쪽지...(ㅎㅎ)
덕분에 하던 거 접고 아르카나 하트 3로 GoGo~
거기다 왠일인지 국내에 유명하신 凶360 유저님들 총 출동!!(오옷~)
저 빼곤 전부 고수님들 뿐...(ㅋㅋㅋㅋ)
전 요즘 며칠 재대로 아르카나 하트 3를 안했더니 못하겠더군요.
랭킹 매치보다 무서운 플레이어 매치라는...(ㅎㅎㅎㅎ)
전 보통 게임을 사면 엔딩을 꼭 보는 주의인데...
현재 엔딩을 못본 게임들이 10개를 넘어섰습니다.
아니, 그걸 떠나서, 사 놓고 손도 안대는 게임들까지 등장!(헉!)
제 15년 게임 인생에 이런 적은 없었는데...(에구~)
지니고 있는 凶360 게임들의 수를 세어 보니, 무려 73장!(컥!)
이 중 한장은 아는 사람이 빌려준 게임이고, 몇몇은 중복됩니다만...
헤일로 3 같은 경우는 영어 음성, 한국어 음성, 일본어 음성 이렇게 3개 가지고 있고,
바이오 쇼크 1편도 한국어 자막판, 일본어 음성판으로 두개...
엘더스크롤 오블리비언은 국내 일반판, 일본 GOTY 에디션...
뭐 이런 식으로 소장하는 경우가 있으니까 중복된거 빼면 60장 좀 넘는다고 할 수 있겠내요.
제 게임 인생에서 한 게임기로 게임을 가장 많이 산 것도 凶360입니다만...
현제 클리어 못한 게임들이 가장 많이 쌓인 것도 凶360입니다.
사실 본디 안 그랬는데...
아르카나 하트 3 때문에...(에구~)
덕분에 새로 게임은 사지도 않고 있습니다.
크라이시스2, 모탈컴뱃 등 좋은 작품이 참 많이 나왔지만, 어디 할 엄두가 안나내요.
클리어 못한 게임들이 너무 쌓여만 갑니다.(;ㅁ;)
엘더스크롤 스카이림 나오기 전까지 최대한 클리어 해 두지 않으면 진짜 큰일입니다만...
하루에 게임 2시간 이상 하지 않는다는 암묵적인 룰을 정한 저에게는 어렵습니다.
아르카나 하트 3...
참으로 제 게임인생을 말아 먹은(?) 놀라운 게임입니다.(ㅎㅎㅎ)
그럼 모두모두 아르카나 하트 3와 함께 즐거운 게임 라이프 되시길 바랍니다~♪
추신 : 생각해 보니 Xbox Live Arcade로 산 게임들도 수두룩 빽빽 하군요!
그래도 이쪽은 거짐 다 클리어 한 상태...였던가?(아닌가? ㅋㅎ)
명수님 실력 한번 보고싶어지는데요ㅎㅎ;
주타이쿤 님 / 이 게시판에서 활동하시는 한국분들 중에 제가 제일 약하답니다.(ㅋㅋ)
좀 주제넘은 참견일런지는 모르겠지만, 쓸데없이 낭비하시는게 아닌가 싶은게...같은 게임을 음성,자막 버젼별로 다 구입하시다니...저같으면 그돈으로 다른게임들이나 게임기를 구입할텐데 말이죠... 크라이시스2는 한번 엔딩본 사람으로써 충고드리자면, 비추입니다.제 개인적인 느낌으론 그래픽과 사운드 이외에는 볼게없었습니다.게임플레이가 많이 답답하다는 느낌을 내내 받았는지라, 한번 엔딩본 이후엔 완전히 접었습니다.
진여신전생3 님 / 그렇게 산게 다 이유가 있는 거죠.(ㅋㅋ) 일단 일본에서 살던 시절에 헤일로 3 한정판을 샀었다죠.(당연히 일본어 음성) 나중에 북미 게임 전문점에서 헤일로 3 레전더리 에디션이 있는 걸 보고 샀다죠.(영어 음성) 그러다 한국에 잠깐 일시귀국했을때 중고로 헤일로 3와 바이오 쇼크 1을 샀었다죠.(한글판) 그 뒤, 일본에 바이오 쇼크 1 플레티넘판이 나와서 모아둔 포인트 쓸 대도 없고 해서 교환받았죠.(ㅎㅎ) 뭐, 대충 그렇게 된 겁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