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게임하다가 좀 급하게 나갔는데요;;
아르카나 끄고 정리하다가 들려서..
어제 급하게 나간 이유는 짠손에 수십번 맞아 털려서 그런것도 아니고
CH에 계속 맞아서 그런것도 아니라..스틱 소리가 시끄럽다고 까여서 나갔습니다ㅜㅜ..
허구한 날 CH로 마무리 당하니까 그렇게 안보이는게 이상하겠네요ㅋㅋ;
그나저나 이건 제 착각일수도 있는데..게임하다보면 일부러 맞아주시는게 몇번 보이는
것 같아서요..;; 저가 매일 0승 수십패하다보니 자비를 베풀어주시고 싶으신건
당연하시겠지만..이런게 보이면 게임에 집중을 못하겠어요..역시 착각일까요;
요는 혹시 봐주고 계시다면 그러지 말아달라는 거에요;
저가 이런글을 썼다고 비웃거나 하진 말아주시고..그냥 가볍게 넘어가주세요;
게임하다보니 이런 생각이 들어서 뻘글 한번 써봤습니다ㅋㅋ;
저도 왠지 상대가 레버를 밀어주거나 해서 맞아주고 그러면 왠지 기분이 찝찝해지는감이 있어 언제나 전력으로 상대해드리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해서 매 게임마다 전심전력으로투구해드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아 그런가영 전 일부러 알려드리면서 할려고 이것저것패턴을 많이 보여드리는 편인데 앞으론 전력을 다해 해야겠네영 ㅎ
저가 너무 제쪽으로만 생각한 나머지 상대방 분이 왜 봐주시는지에 대해서는 미처 생각을 못했군요. 알려주시려는 것이었는데.. 눈치채지 못해서 죄송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