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 카스미에서 농담 ㅁㅁ기나 하고..
현장에서 얻어맞고 기절.
그리고 남은건 다잉 메시지.
얼빠진 탐정님. 자신의 지문이 묻은 총을 두고 오는 삽질을..;;
뭔가 나사하나 빠진 듯 한 진구지.
원인은?
말할것도 없이 요코.
무뚝뚝한 진구지가 눈물을 글썽일 정도면..
그에게 있어 요코란 존재는 정말 컸었나봅니다.
그러나 실물이 아닌 환상이었을 뿐. 상태가 점점 심각해지는군요.
그래도 열심히 탐문^^
하나 하나 추리해 나가는 과정은 정말 최고!
역시 진구지네요. 최고 ㅠㅜb
나는 담배에 불을 붙였다...
나는 요코에 불을 붙였다...
진구지 굳!! 닥추
나는 은단을 꺼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