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찻길 (밤)>
다섯번째 날
?? : 극한류의 료.
료 : 누구냐?
(....대단한 남자!)
후하 진 : 나는 키사라기 에이지를 찾고있다.
료 : 키사라기?
그 닌자랑 아는 사이야?
원하는게 뭐지?
후하 진 : 싸우는거다 바보녀석!
료 : 네 녀석은 뭐야, 응?
왜 극한류를 뒤쫓는거지?
후하 진 : 난 에이지를 찾고 있다.
나에게서 모든것을 빼앗아간 녀석을...
<시에스트 카페>
여섯번째 날
카스미 : 마침내!
내가 찾았다 료 사카자키!
(뒤적~ 뒤적~)
(이 부분에서 카스미의 대사는 일어판에서도 영어로 나옵니다.)
카스미 : I'M KASUMI TODO, I COME FROM JAPAN TO FIND YOU.
(나는 카스미 토도, 일본에서 당신을 찾아 왔다.)
....
료 : 나 일본어 알아.
원하는게 뭐지?
카스미 : 이런!... 음, 아버지가 어디 계신지 말해.
료 : 나도 그가 어디있는지 몰라!
카스미 : 사실을 숨기려고?
말하게 만들어야 겠어.
아버지가 가르쳐 주신 토도류 고무술로,
당신 쳐부수겠어!
각오하시지!
료 : 난 류하쿠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몰라.
일본으로 돌아가!
카스미 : 극한류! 못 이기겠어!
아버지! 절 승리로 이끌어주세요!
<기찻길 (낮)>
일곱번째 날
료 : 날 속였군요 카만!
당신은 로버트를 집에 대려가려고 온거지.
왜 나한테 말하지 않은거죠!?
카만 : 사실을 숨긴건 아니었어.
집에 가서도 그 유치한 가라데는 할수있잖아!
료 : 유치하다구요, 응?
어디 당신한테 보여줄까요!
(휙~)
료 : 이탈리아로 돌아가요, 이일은 나한테 맡기고!
카만 : 널 너무 얕잡아본것 같구나.
하지만, 포기못해!
< 키호텍 신전(밤) >
여덟번째 날
로버트 : 어, 이런 너여?!
네가 알게되었다면...
료 : 프레아는 나한테 맏겨줘, 친구!
로버트 : 그럴수는 없당께, 옛 친구!
료 : 그럼 내가 널 막아야 겠지!
(휙~)
료 : 로버트, 유리가 있는곳으로 가도록 해줘... 알겠어?
로버트 : 와일러는 강해.
조심하랑께.
유리에 대해서는 잘 알겠어.
나 대신 프레아를 잘 부탁혀.
즐감했습니다. ㅎㅎ 다들 귀엽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