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전 도전 한방에 클리어 했습니다.
우선 북측과 남측 진영에 대전차병 2명씩 배치합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탄을 제공할 보급병을 한병씩 배치합니다.
그리고 남측에는 돌격병 2명(저의 경우 정찰병과 돌격병이었음) 배치
플레이.
남측 돌격병으로 저격병 사살 후 그 앞 골짜기에 버로우
남은 돌격병 하나도 그 옆에 버로우
그리고 북측 대전차병으로 적 전차 기관포신 공격(앞열, 우측 포신 공격)
남측 진영에서 출발하는 2명...진영에서 이탈 다른 엄패물로 대피.
(곧 적 전차가 처 들어오는데 이 경우 잘못하면 탈출 못하고 기관포 세례 받을 수 있으니 미리 피해 두세요)
턴 오버
1턴에서 적 정찰병과 돌격병이 버로우 된 우리 정찰병들 위치까지 뛰어 오다 다이..
혹은 교전...적 전차 전진.
턴 오버
2턴에서는 우선 남측 대전차병으로 좌측 열에 있는 기관포를 정리합니다.
이걸 하지 않으면 위에 버로우 되어 있는 우리 돌격병이 적과 교전할 때 적 전차가 지원사격을 해서 낭패를 입죠..
좌측 기관포신 제거 후, 정찰병 적 섬멸..그리고 다시 원위치 버로우
북측 대전차병 우측 기관포신 공략
턴 오버
적 전차 전진, 기관총으로 아무리 갈겨도 우리 전차는 무사하니 아직 우리 전차 움직일 필요 없음
턴 오버
남측 대전차병 1명 유적 잔해물 공격으로 전차 진로 차단
(적 전차가 우리 진영을 부수면 진로를 차단해 시간 끌라고 명령이 내려 옵니다)
남측 대전차병 1명 적전차 후미 기관포신 공략
(포신을 모두 없애면 뭔가 튀어나올 것 같아 우측에 하나는 살려두었답니다..^^;)
턴 오버
적 전차 유적 잔해물로 만든 장애물 공격, 3개의 라디에이터 등장
남측 대전차병 좌측 라디에이터 처리(격파되면 나머지는 2개는 자동으로 숨습니다)
남측 대전차병 피신
- 이 루트로 조금 뒤 발키리가 지나가더군요..미리 피해있길 잘했더라는...
방향은 다음 우리 진영 부근 정도까지 될 수 있음 멀리..엄패물 있는 곳으로 숨깁니다.(사실 이 담부터 크게 활약할 일 없으니 유적 잔여물로 장애물 만드는 일이나 하시면 되요)
턴 오버
적 전차 2번째 장애물에서 주포 발포 후 2개의 라디에이터 발생
북측 대전차병 적 전차 후미로 접근 사다리를 타고 올라갑니다.
차 탑에 있는 라디에이터 공격...4번 공격해야 한다면 중간에 내려와서 지원병에게 포탄 지원 받아 격파합니다. (전차에 탄 채 공격을 끝내면 다음 턴에 떨어지게 되는데 데미지는 없습니다)
이 때 부터가 중요한데, 2번 째 라디에이터가 격파되는 정도에서 아군 철수, 발키라 원군오고 있다는 메시지가 뜨더군요..다시말해 발키리 언니 뜬다는 소식..
이 메시지 확인 되면 그 때 부턴 신속히 게임을 끝내야 합니다. 엄하게 발키리랑 맞서거나 사정권 안에 있음 참호에 숨어있고 자시고 맞는 순간 다이..ㅠㅠ
우선 발키리 동선에 있던 아군 모두 사정권 밖으로 물립니다. (바로 확 등장하는건 아니니 1턴 정도는 여유 있음)
아까부터 배치하고 있던 돌격병 한 명은 그대로 한 명은 피신 혹은 바로 옆 엄패물에 은신...남측에 있던 대전차병이나 지원병은 모두 적 전차 동선 상 우측면이 보일 수 있는 지점 엄패물 뒤로 피신..(이거 잘 해 두셔야 나중에 편합니다)
발키리 출현,
이때 떨거지 부대원을 동반하는데 언니가 먼저 뛰어 옵니다.
오면서 참호에 있던 우리 돌격병 가볍게 잡아 주고 지나갑니다. 반격...같은 거 해볼 수도 없이 바로 다이..ㅡㅡ;
만약, 이 장면에서 위에 엄패하고 있던 우리 돌격병을 살려두고 내려간다면 뒤 따라 오던 잔챙이들 처리해 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단, 이 거리도 발키리 사정권에 들기 때문에 엄하게 일어나 활개 칠 만큼 여유로운건 아닙니다)
그리고 바로 적 전차 옆으로 다가가 호위하는 모습으로 진행되죠..
너무 멀리 아군이 전사해 있다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2턴이 지난 이후에는 완전 사망 처리되서 다시는 그 병사를 쓸 수없으니까요..(저도 대 전차병 엄하게 상대 붙혀 봤다가 잃었습니다..ㅠ)
턴 오버
발키리에게는 절대 공격하지 마세요.
발키리 공격에 아군 탱크는 데미지를 입지 않으니 우리 탱크를 엄패물로 활용하여 이동할 수 있음
2번 째 아군 거점이 함락된 후엔 적 탱크가 언덕을 오르기 시작하는데,
여기에 3번 째 유적 잔해물을 쓰러트려 길을 막아 둡니다.
그리고 그 근처 엄패물에 남측에 있던 대전차병 중 미리 빼돌려 살아 있는 병사 배치..(절대 발키리 보이는 곳에 있지 마세요...사정 범위가 거의 맴 전체 같은 느낌일 정도..ㄷㄷ)
조금 기다리면 3번 째 장애물에서 적 전차 정지 후 마지막 라디에이터 출현합니다.
대전차병으로 마지막 라디에이터 접수...전 여기까지가 끝인 줄 알았음..
적 지휘관 고집 부리는 장면 지나고 적 전차는 다시 전진 개시..
3개 라디에이터 부수는 데 까지 왔다면 이제 부터는 대전차병의 역할은 그다지 없습니다. 이제부터 에델바이스호 출격!
에델바이스 호 주포로 적 전차 공격...한 8번은 때려야 죽는거 같았음.
에델바이스 호가 적 전차를 때리는 동안, 우리 전차 수리를 위한 보급병 잘 관리하시고, 엄하게 노출되어 발키리에게 죽는 병사 없게 잘 관리해 주셈..
적 전차 격파...미션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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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기까지 진행하는데 대략 20~30분 걸린 거 같습니다.
그 전 장에서도 엄하게 플레이 하다가 아군 몇 희생(전사하진 않았지만)되었지만.
7장은 그 느낌과 포스가 다르긴 하더군요..ㄷㄷ
결국 전사자 한 명 발생시키고 말았네요..ㅠ
구하러 병사 보내면 근처 가보지도 못하고 죽더라는..ㅡㅡ
그래도 역시 이런 어려움이 있어야 전쟁하는 기분도 나고 게임이 재미난거 아니겠습니까~ㅋ
모두 오늘도 즐겜!
일단 라지에이터 부술때는 지원병이나 정찰병 수류탄을 라지에이터 안쪽으로 잘 조절에서(포물선)던지면 안으로 들어가면서 1격에 터집니다. 대전차병으로 잡으려면 턴도 그렇고 보급때문에 약간 지체되죠. 뭐 어차피 라지에이터 두개 날라가야 세르베리아가 오긴하지만 좀 더 안전한 위치에 대전차병을 배치하기 위해서는 좀 더 빠르게 진행하는게 좋더군요. 그리고 목숨을 걸어야하고 위생병 부르러 달려가기도 애매한 지역에 병사를 투입할 일이 생기면 아리시아, 로지, 라르고 같은 사망처리 안되는 캐릭터를 배치하면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후퇴할 뿐 다음 스테이지에서 꺼낼 수 있으니..
그리고 에델바이스로 적 전차 잡는거보다 대전차병 네명이 1인당 세방식 박아주면 더 수월하실겁니다. 빠르게 진행해서 cp모으면서 턴 넘기면 나중에 cp가 충분해서 세르베리아 따위 무시하고 한턴에 박살낼수 있죠
오오..수류탄이면 한방에 터지나요? 좋은 정보 감솨~ 정말이지 위생병 부르러 가던 녀석들이 줄줄이 쓰러지는데 참 답이 없더군요..^^;
사실 에델바이스가 하는 일이 없어서 전 그런 역할이라도 줘봤어요.. 게다가 아군 살리러 움직이다 대전차 병들이 여럿 당해서..어쩔 수없던 것도 있고요..^^;
게르비르 위에 올라타서 수류탄을 라지에이터 윗쪽 구멍으로 쏙 넣으면 한방입니다. 그리고 기총은 다 부셔도 아무런 이벤트 없으니 병사들 안전을 위해 다 부셔주세요 ㅋ
에델바이스는 세르베리아로 부터 아군 병사들을 보호하는 든든한 방패죠 ㅋㅋ 기총 부수면서 아군 마지막 거점으로 계속 후퇴해서 세르베리아가 오는 방향쪽을 잘 막고 남쪽 엄폐지역에 대전차병이랑 지원병 배치해두면 좋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라지에이터는 게르비르의 오른쪽것을 마지막까지 남겨두는게 좋죠
그렇더군요...저야 어쩌다 보니 그런 순서가 되었지만...엄하게 뒷쪽이나 좌측이었으면..애먹을 뻔 했다는..^^
저는 에델바이스로 세르베리아 진로를 막고(세번째 장애물 설치지점)수류탄 투척으로 그냥 쉽게 했다는..세르베리아 진로만 막으면 아무것도 아니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