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형니임-!
웰킨 : !?
아리시아 : 웰킨!
아리시아 : 저길 봐!
리온 : 형니임-!
리온 : 구하러 왔습니다!
웰킨 : 리온!
아리시아 : 저건 이사라의 비행기야!
웰킨 : 그래....!
웰킨 : 시간이 없어....
웰킨 : 뛰어 내리자!
아리시아 : 응! 알았어!
웰킨 : .............
리온 : 형님, 간발의 차였어요!
웰킨 : 리온, 대체 어느틈에 비행기를 완성한거야!?
리온 : 이사라씨가 돌아가시고 난후, 저랑 크라이스....그리고 대원 모두가 조금씩 작업했습죠!
리온 : 이사라씨의 꿈을 언젠가 반드시 이뤄 주자고 말이죠.
웰킨 : 그랬구나...
웰킨 : 이사라...나와 너의 꿈은 모두가 이어받아서 이뤄 주었어.
아리시아 : 웰킨.....
리온 : 자, 형님. 어디까지 날아갈까요? 바다 건너편이라도 갈수 있습니다!
웰킨 : 돌아가자, 우리들의 고향에. 모두가 기다리는 가리아의 대지로!
아. 아직 에필로그가 남았어요~
[전장의 발큐리아 스토리연재 보러가기]
우왕 아리시아 너무 이쁘네요 계속 잘 봤습니다. 끝까지 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추천쾅
에필로그 부탁..
아, 놀래라. 에필로그가 있었군요. 전 엔딩(完)되있길래 '어라? 벌써 끝날 리가 없는데?'하고 생각했답니다;;
낚였다....ㅎㅎ 에필로그를 빠질 줄 알았음...;;;
이게임 이벤트가 일러스트(그림)으로만 이루어져 있나요??? 이러면 그래픽적으로 성공한건가요?
ㄴ켄버스그래픽이라는군요 ㅇㅅㅇ 아 엔딩이 너무 아름다워요 영화 보는 느낌
지금까지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크래커님덕분에 발큐리아 시작했습니다.ㅎ 시간이 없어서 조금씩조금씩하지만.ㅎㅎ 참 재미있네요.ㅎㅎ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ㅎ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