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역시 물건이네요. 일어라서 많이 고민하고 껴렸지만...
파이어 엠블렘 이후에 이런류 게임중에서 가장 재밋는 것 같습니다.
뭐... 생각보다 어렵다는게 아직 미적응해서 그런걸수도 있지만...
암튼 문지키는 것부터 살짝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제가 못하는 것도 있겠지만요.^^;
구지 이게임에 단점을 찾자면... 이동중에 회피가 없는게 조금 아쉽구요. 구루기 같은 거요.
그리고 또 단점을 찾자면... 이게 가장 큰 단점인데...
한글화 정발이 안됐다는 거죠. 이게임 만약에 뒤늦게라도 한글화 정발된다면 비싸도 또 살텐데 말이죠.
정말 물건인 게임입니다. 베스트판이긴 하지만 소장할듯 싶네요.
아참... 그리고 추가 DLC는 유료인건가요?
일본 psn에서 결제가 좀 불편해서요.^^;; 암튼 다른 분들도 재밋게하시고
1회차 클리어 하고나서 애니도 봐야겠네요.^^
한글화되었서도... 해석이 이상하게 했을꺼고. 성우들도 잘고르지 않는다면...ㄷㄷ
케히르//자막만 한글화 해주길 바라는 겁니다.^^ 음성까지 한글화 해준 것 중에서 가장만족했고 아직까지도 일음보다 좋은건... 진삼에서의 음성 한글화였구요. 북미게임은 음성까지 한글화해줘도 좋지만.. 일본은 성우진이 탄탄해서 어지간히 잘하지 못하면 아쉽습니다.^^ 진삼에서는 '적장을 물리쳤다' 라던가 장수 음성도 잘어울리고 좋았지만요. 국내 성우가 일본성우보다 뛰어나다고 느낀건 여직까지 보노보노의 너구리(?) 밖에 없네요. 나머진 비슷하던가 조금 부족하던가..
브레송// 저도 왠만하면 자막만 한글화해주는걸 선호하는데, 보노보노는 진짜 한국 더빙판이 훨씬 괜찮더군요. 캐릭터들 성격을 너무 잘 파악하고 더빙하셔서 보노보노의 그 어눌함이나, 포로리의 촐삭대는 부분까지...진짜 완벽재현.
長澤まさみ//보노보노에서 다른 캐릭터들은 일성우랑 우리나라 성우랑 비슷해서요. 구지 일성우가 좋다고 못하죠. 거의 완벽하달까? 그런데... 보노보노에서 너부리는 우리나라 성우가 월등히 좋다는 거죠.^^ 한국어 더빙판 듣다가 일어 더빙판 들으면 오히려 일본 너부리는 허접하다고 느끼죠;; 그래서 보노보노는 한국어 더빙판이 더 좋습니다.^^ 그밖에도 더빙판이지만 일음이랑 비슷한 캐릭터들도 많습니다. 나루토는도도 그렇고 몇 있습니다. 똑같지는 않지만 나름 정감가는건 캐로로 더빙도 좋지요.^^
음...자막을 원하시면....드릴수도있는데요... 자막을 만드는데...시간은 조금걸렸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