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네들은 어떻게 이야기를 풀고 싶어하는걸까...
컴퍼스의 영웅과 승무원들은 산소부족으로 머리가 어떻게 됬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DLC 1편에서 나왔던 ㅁㅁ 남매... 얘네들은 왜 트리거에게 원한을 가졌는지 뭔 이야기가 안나와요.
두 ㅁㅁ 남매 레이지와 스크림 각각 격파시 대사가 틀립니다.
DLC 미션을 4개로 해도 됬을텐데요... 이러면 남은 1편에 다 집어넣겠다는건데. 과연 복선이 회수될지 의문이군요.
이번 미션은 그냥 저냥입니다. 두개로 나눠져 있는데요
하나는 미션 8 처럼 기지 때려부수기 함선 침몰이고, 두번째는 두 ㅁㅁ 남매를 상대 하는 겁니다.
전자는 미션 8처럼 공격하시면 되고, 두번째는 얘네들이 미사일 조준을 못하게 레이더 혼란을 마구 사용 한다는 건데요.
처음 상대할때는 기관포로 사용했는데.. 두번째로 했을때는 락온이 되어있고, 꽤 가까이 900이하? 붙었을때 미사일 락온 되었을때 날려주면 쉽게 잡으실수 있을 겁니다.
멀리 락온이 되면 안 맞습니다.
추천 기체가 있다면,
ADF-01 FALKEN FEB를 난사해주면 되겠습니다. 보급 포인트가 3개라서 미사일 떨어질일은 없을겁니다.
DLC 3편을 공중전 올빵으로 했으면 좋을텐데요.. 아쉽네요.
미션 자체는 재밌는데 떡밥 다 풀수 있을지나 의문이긴합니다;
남매 두 nyun nom락온 풀릴때 짜증 많이 나네요...대사로 깐죽대는것도 마찬가지..결국엔 둘다 황천으로 보냈습니다.
이야기는 어느정도 풀리지 않았던가요. 토레스는 에루지아군 탈영함으로 자신의 행위가 에루지아에게 영향을 주지 않는 상태가 되어서 오시아 수도 핵공격을 해도 상호확증파괴에서 벗어난 핵공격이 가능한 사태로 끌고간 거죠. 핵공격을 성공하면 오시아 수뇌부가 전멸이니 에루지아의 승리가 되는 거고요. 그리고 남매는 그냥 열폭하는 PMC애들인 걸로... 이번 편에서도 리타이어하고 다음에 나올줄 알았는게 그냥 격추 당할 줄은 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