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360 게임 디스크를 구입해서
하위호환으로 돌렸습니다.
게임성은 이게 옛날에 나온 게임인지 모를정도로
상당히 좋았습니다.
7보다도 전쟁이라는 느낌이 더 살아있다고 할까요
작전이 여러군데서 진행되서 주인공이 지원하면서
다른 작전을 돕는것도 전장이라는 느낌과
대규모 전투라는 느낌이 잘 살아있었습니다.
일단 패드로 했습니다만 패드도 그다지 나쁘지 않더군요. 진동도 잘되고요.
단점은 역대 에컴중에서 상당히 어려운편입니다
대규모 전투라 미사일 또는 특수 무기는
많이 주는편이지만 격추해야될 적 숫자도 장난이 아닙니다.
적은 무진장 많이 나오는데 이쪽편 애들은 믿을게
못되고 주인공한테 한 열다섯 정도 달라붙으니
조금만 실수하면 그냥 격추되더군요.
현실고증인지 기체 내구도도 좋은편이 아니라
몇방 맞아도 그냥 골로 갑니다.
게다가 이번엔 배에서 공격오는게 상당히
정확한데다 데미지도 장난아니라 좀 많이 조심해야됩니다.
조기경보기나 고성능 레이다가 적한테 있으면 진짜 소나기처럼 미사일 날아오는데 몇번이나 죽었습니다.
기체 종수도 적은편인것도 아쉬운점이죠
그리고 뭔가 문제가 있는지 11스테이지부터
이벤트 영상이 음성싱크가 안맞아서
소리가 늦게 나오더군요.
옛날 게임이라 이제는 온라인은 전부 안됩니다.
그래도 특수 무기 미친듯이 뿌리면서 노는건
이 게임이 최초인거 같습니다.
어려운건 맞지만 스틱 구입해서 다시 깨볼겁니다.
루리웹-0379030427
전 3편을 PS1 으로 즐기고 좋아하게 됬지요 저도 이식 생각해 봤지만 어설트 호라이즌 인피니티 7편 나왔는데도 이식얘기가 없어서 안나올거 같아서 포기하고 엑박 구입했습니다 액박은 사는사람이 진짜 없는지 전 xbox one 500G 마인크래프트 번들 95000원에 구입했습니다. PS3도 8만정도였는데요. 덕분에 진짜 재미있게 했습니다. 6탄 하나만 하면 아쉬워서 7탄을 xbox용으로도 구입할까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