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한지 한 한달정도가 된것 같은데 , 같은 부류의 게임인 \컨트셉터에 비해서
이 게임은 너무 작위성이 강하군요
가장 말도 안되게 느끼는게 그놈의 사기다이스..
이건 컬트셉트에서도 나온 이야기입니다만 . 기본적으로 주사위의 눈이 랜덤인
상황에서 특정순간의 높은 수의 눈이 나온다거나 낮은 수의 눈이 나온다거나
했던것이 컬트셉트에서의 사기수준이었다고 한다면 , 이따타키 스트리는
다이스가 숫제 정해져있습니다.
그러니까 첫 게임을 시작하면 그 순간부터 각 캐릭터의 다이스눈이 이미
플레이종료때까지 정해져있다는 거죠.
플레이어의 진행방향만 랜덤인 셈인데 , 믿기지않으신다면 플레이시작하자마자
세이브하신후 일정턴을 돌아보신다음 다시 세이브파일을 로드해서 플레이해보세요
시작하고 3이 나왔다면 죽어라 다이스를 돌려도 3밖에 안나옵니다
물론 컴퓨터 플레이어들의 다이스눈도 똑같고요
아니 무슨놈의 게임이 다이스눈이 정해져있단 말입니까?
황당합니다.
혹시나 지독한 우연일 가능성이 있어 수십번도 넘게 테스트해보았습니다만
아예 스테이지 자체를 다시하지않는 다음에는 다이스눈은 똑같습니다
또한 한번 나온 눈은 바뀌지않기때문에 , 이를테면 골인직전의 세이브데이터에서
클리어를 못하는 결과를 얻어냈다면 로드신공을 아무리 발휘해도 그 스테이지는
클리어못합니다
혹 아직 모르시는 분께서는 플레이때 이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맞습니다...저도 세이브후 해보면 같은 숫자만 나오더군요 저 그리고 컴터들 모두 ^^::
그래서 사기 도박단이죠^^;;
역시 이타다키는 친구들끼리...
리셋으로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시작할때 주사위눈이 정해지진 않습니다 세이브후 바로 다음턴은 정해져있지만 그다음 턴은 랜덤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리셋으로 검색해보세요...
당연하죠. 세이브 로드 신공하면 못이길 게임이 없겠죠. 당연히 게임사 입장에서는 게임의 재미를 반감시키는 행위에 동참하진 않을겁니다. 세이드 로드 신공은 안통합니다.
중간에 빈자리가 있으면 다음 컴퓨터 차례엔 꼭 글루가서 먹더군요. 그게 싫어서 이타다키 스트리트 접었습니다(PS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