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제가 소개했던 어드벤쳐 게임인 시에라의 "로라 보우 : 대령의 유산" 입니다.
이 게임은 전에도 언급했듯이 킹스퀘스트 원작자인 로베르타 윌리암스가 제작한
추리 어드벤쳐 게임입니다.
그럼, 연재 시작~!
게임 시작하면 언제나 그렇듯이 시에라 로고가 반갑게 맞이해 줍니다.
그리고, 누구의 지문인지 찾아야 하는데....꼭 카피 프로덕션 메뉴얼이 필요합니다.
만약 맞추지 못하면 튕겨버리죠...ㅡ.ㅡ
(물론, 꽁수 써서 바로 게임 진행 할 수 있다는 야그가 있지만..)
게임 바로 시작할지 오프닝 볼 것인지 결정하라는데 어떤거 선택할지는 각자 몫
저는 당연히 오프닝 보는걸로 선택했습니다.
유언장을 쓰고 있는 헨리 디종 대령
그리고...
불길한 사건을 암시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총 감독 켄 윌리암스, 스토리 라인은 로베르타 윌리암스...
모든 사건의 원흉(?)이라고 할 수 있는 헨리 디종 대령...
대종의 하인들인 켈리(본인은 첨에 이태리식 발음으로 '첼리에'라고 읽을 뻔 했음), 피피, 지브스
디종일가 루디, 게티, 글로리아
디종 대령의 친척인 릴리안과 그녀의 어머니 에쎌
대령의 친구들인 클라렌스 스페로우, 닥터 윌버 C. 필즈
우리는 저기 나오는 인물들 중에서 한 명이 범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범인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 이 게임의 미션이랄까?
마지막으로 우리의 주인공인 로라 보우...
지인께서 얘기하시길 가수 자두를 닮았다 하십니다.
때는 1925년 미국 LA 올리언스에 있는 툴래인 대학
야호~상쾌한 날씨로다~그치?
그 때, 위에서 소개했던 인물들 중 한명인 릴리안이 책읽고 있는 로라한테 다가오는데..
"안녕, 로라! 나 이번주에 헨리삼촌네 집에 갈건데, 일가 친척이 다 모인대...
너도 같이가자."
"글쎄....나 공부해야되는데...."
"같이가자~네가 거기 가보면 입이 딱 벌어질 걸? 우리 삼촌네 집은 매우 흥미진진한 곳 이라구~"
"알았어, 가보록 할게."
에구, 엄청 허접이라고 느껴지는 저의 영어실력....
흐름에 맞게 하려고 의역을 많이 했으니 양해를....
어쨌거나 릴리안이 그녀의 친구 로라한테 자기 삼촌인 헨리 디종 대령의 집으로 가자고
초대합니다. 하지만, 그 초대로 인해 로라도 죽을 뻔 한거 알긴 알라나?
그 날 밤...
릴리안과 주인공 로라는 배를 타고.....
헨리 디종 대령의 집에 도착하게 됩니다.
"로라, 다 왔어."
보기만 해도 인포그램에서 나온 모게임의 공포의 저택이 생각난다능....
로라랑 릴리안이 집에 들어가려고 문을 열었는데...
꺄아아아아아악!!!
"뉘신지요?"
위에서 소개했던 인물인 대종의 하인 지브스 입니다.
그것보다 귀신처럼 나오지 말아주셈...
심장 떨리는 줄 알았소....
"지브스! 저 릴리안이예요. 기억나시죠?"
"아, 그렇군요....모두들 이미 도착하셔서 안에 들어와 저녁식사를 준비하고 계십니다.
안으로 들어오시지요."
그나저나 이 아저씨 조낸 인상파군요.
위에 소개했던 인물들이 저녁을 먹고 있는듯...
그 때, 피피와 헨리 디종 대령이 나오는데....
"모두들 이곳에 찾아와줘서 기쁘오...내가 왜 당신들을 불렀는지 몹시 궁금해 할 것이오.
다들 아시다시피 나는 내 전 재산을 지혜롭게 투자해서 부자가 되었소.....
그러나, 나는 죽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아 내 유산을 여기에 있는 사람에게 나누어주기로 결심했소.
물론, 릴리안의 친구 로라를 제외하고는 말이오...
에헴!
어쨌든, 그대들 모두 내가 사망한 즉시 공평하게 전 재산을 상속받을 수 있을 것이오.
하지만 만약 내가 죽기 전에 그대들이 먼저 사망하게 된다면 재산은 살아남은 사람에게 공평하게 줄 것이오...
피곤하구만...피피, 나를 내 방으로 데려다주게나...
그럼, 모두들 좋은 밤 되시오."
자기 할말 다 끝낸 헨리 디종 영감님은 방으로 가게 되는데....
내용이 어떤고하니....
받는사람이 더 없어질 수록, 각자 받을 몫이 더 늘어난다는 말이됩니다.
즉, 상속대상자는 모두 적이라는 공식이 성립 된다는 셈이지요.
영감님의 선언 후 일가들의 분위기가 엄청 살벌해 집니다.
말이 안된다느니 어쩌느니....
릴리안은 열받았는지 로라랑 함께 방으로 돌아갑니다.
ACT 1 시작....
시간은 7시를 가리킵니다.
(참고로, 로라 보우 시리즈는 시간제가 도입된 게임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로라, 난 욕실(화장실이하는 뜻도 있음)에 가봐야겠어....
너는 유산에 대해 조사해보는게 어떻겠니?"
릴리안은 욕실에 가버립니다.
"느낌이 좀 안 좋은걸...릴리안을 비롯해서 모두들 너무 이상해....
이런 상황이 닥쳤을 때, 아버지께선 어떻게 해결하실까?"
켁!!길어서 그런지 해석하기 난감하네요.....;;;;
대충 해석해보면...
"로라야, 네 주위에 있는 모든 것을 탐색해보고, 수상하다고 생각되는게 있다면 절대 놓치지 말아라....
또, 뭔가를 발견한다면 노트에 항상 적어두거라....
그리고, 행운을 빈다...."
쉽게 말하면 작은 것에도 항상 놓치지 말고 노트는 필수로 가지고 다니라는 얘기....
참고로, 로라의 아버지는 형사입니다.
즉, 로라는 형사의 딸이지요.
로라는 가방을 뒤져서 모든 조사도구를 챙기고....
이제부터는 플레이어가 신중해서 게임을 진행해야 합니다....
이 살벌한 집에서 과연 무슨일이 벌어질 까요?
그리고, 로라는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계속-
<<보너스>>
대령의 유산 오프닝 중 등장인물 소개에서 나오는 배경음...
덧>> 앞으로 연재할거...
로라 보우 : 대령의 유산 (연재중)
로라 보우 : 태양신의 단도
엄마거위의 모험(AGI, SCI, VGA버젼이 있는데 어떤걸로 할지는 아직 결정못함)
동화 이야기
뱀파이어 이야기
래리의 여가 생활 1,2,3,5,6,7 (주: 4편은 원래 없습니다.)
킹스퀘스트 1,2,3,4,5,6(7과 8은 제가 싫어해서 리뷰에서만 언급하겠습니다.)
스페이스 퀘스트 1,2,3,4,5(6은 정말 졸작이라 역시 리뷰에서만 언급)
원숭이섬의 전설(1,2,원숭이섬의 저주, 원숭이섬으로부터 탈출은 예전에 물개님께서 연재하신적 있으셔서
저는 최근작이라고 할 수 있는 원숭이섬의 전설을 연재하지요...)
Al Emmo and the Lost Dutchman's Mine
Woodruff and The Schnibble of Azimuth
이렇게 할 예정이고 순서는 잘 모르겠음....
참고로, 액션게임은 제가 못해서 연재목록에 안 넣었습니다.
이 게임은 전에도 언급했듯이 킹스퀘스트 원작자인 로베르타 윌리암스가 제작한
추리 어드벤쳐 게임입니다.
그럼, 연재 시작~!
게임 시작하면 언제나 그렇듯이 시에라 로고가 반갑게 맞이해 줍니다.
그리고, 누구의 지문인지 찾아야 하는데....꼭 카피 프로덕션 메뉴얼이 필요합니다.
만약 맞추지 못하면 튕겨버리죠...ㅡ.ㅡ
(물론, 꽁수 써서 바로 게임 진행 할 수 있다는 야그가 있지만..)
게임 바로 시작할지 오프닝 볼 것인지 결정하라는데 어떤거 선택할지는 각자 몫
저는 당연히 오프닝 보는걸로 선택했습니다.
유언장을 쓰고 있는 헨리 디종 대령
그리고...
불길한 사건을 암시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총 감독 켄 윌리암스, 스토리 라인은 로베르타 윌리암스...
모든 사건의 원흉(?)이라고 할 수 있는 헨리 디종 대령...
대종의 하인들인 켈리(본인은 첨에 이태리식 발음으로 '첼리에'라고 읽을 뻔 했음), 피피, 지브스
디종일가 루디, 게티, 글로리아
디종 대령의 친척인 릴리안과 그녀의 어머니 에쎌
대령의 친구들인 클라렌스 스페로우, 닥터 윌버 C. 필즈
우리는 저기 나오는 인물들 중에서 한 명이 범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범인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 이 게임의 미션이랄까?
마지막으로 우리의 주인공인 로라 보우...
지인께서 얘기하시길 가수 자두를 닮았다 하십니다.
때는 1925년 미국 LA 올리언스에 있는 툴래인 대학
야호~상쾌한 날씨로다~그치?
그 때, 위에서 소개했던 인물들 중 한명인 릴리안이 책읽고 있는 로라한테 다가오는데..
"안녕, 로라! 나 이번주에 헨리삼촌네 집에 갈건데, 일가 친척이 다 모인대...
너도 같이가자."
"글쎄....나 공부해야되는데...."
"같이가자~네가 거기 가보면 입이 딱 벌어질 걸? 우리 삼촌네 집은 매우 흥미진진한 곳 이라구~"
"알았어, 가보록 할게."
에구, 엄청 허접이라고 느껴지는 저의 영어실력....
흐름에 맞게 하려고 의역을 많이 했으니 양해를....
어쨌거나 릴리안이 그녀의 친구 로라한테 자기 삼촌인 헨리 디종 대령의 집으로 가자고
초대합니다. 하지만, 그 초대로 인해 로라도 죽을 뻔 한거 알긴 알라나?
그 날 밤...
릴리안과 주인공 로라는 배를 타고.....
헨리 디종 대령의 집에 도착하게 됩니다.
"로라, 다 왔어."
보기만 해도 인포그램에서 나온 모게임의 공포의 저택이 생각난다능....
로라랑 릴리안이 집에 들어가려고 문을 열었는데...
꺄아아아아아악!!!
"뉘신지요?"
위에서 소개했던 인물인 대종의 하인 지브스 입니다.
그것보다 귀신처럼 나오지 말아주셈...
심장 떨리는 줄 알았소....
"지브스! 저 릴리안이예요. 기억나시죠?"
"아, 그렇군요....모두들 이미 도착하셔서 안에 들어와 저녁식사를 준비하고 계십니다.
안으로 들어오시지요."
그나저나 이 아저씨 조낸 인상파군요.
위에 소개했던 인물들이 저녁을 먹고 있는듯...
그 때, 피피와 헨리 디종 대령이 나오는데....
"모두들 이곳에 찾아와줘서 기쁘오...내가 왜 당신들을 불렀는지 몹시 궁금해 할 것이오.
다들 아시다시피 나는 내 전 재산을 지혜롭게 투자해서 부자가 되었소.....
그러나, 나는 죽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아 내 유산을 여기에 있는 사람에게 나누어주기로 결심했소.
물론, 릴리안의 친구 로라를 제외하고는 말이오...
에헴!
어쨌든, 그대들 모두 내가 사망한 즉시 공평하게 전 재산을 상속받을 수 있을 것이오.
하지만 만약 내가 죽기 전에 그대들이 먼저 사망하게 된다면 재산은 살아남은 사람에게 공평하게 줄 것이오...
피곤하구만...피피, 나를 내 방으로 데려다주게나...
그럼, 모두들 좋은 밤 되시오."
자기 할말 다 끝낸 헨리 디종 영감님은 방으로 가게 되는데....
내용이 어떤고하니....
받는사람이 더 없어질 수록, 각자 받을 몫이 더 늘어난다는 말이됩니다.
즉, 상속대상자는 모두 적이라는 공식이 성립 된다는 셈이지요.
영감님의 선언 후 일가들의 분위기가 엄청 살벌해 집니다.
말이 안된다느니 어쩌느니....
릴리안은 열받았는지 로라랑 함께 방으로 돌아갑니다.
ACT 1 시작....
시간은 7시를 가리킵니다.
(참고로, 로라 보우 시리즈는 시간제가 도입된 게임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로라, 난 욕실(화장실이하는 뜻도 있음)에 가봐야겠어....
너는 유산에 대해 조사해보는게 어떻겠니?"
릴리안은 욕실에 가버립니다.
"느낌이 좀 안 좋은걸...릴리안을 비롯해서 모두들 너무 이상해....
이런 상황이 닥쳤을 때, 아버지께선 어떻게 해결하실까?"
켁!!길어서 그런지 해석하기 난감하네요.....;;;;
대충 해석해보면...
"로라야, 네 주위에 있는 모든 것을 탐색해보고, 수상하다고 생각되는게 있다면 절대 놓치지 말아라....
또, 뭔가를 발견한다면 노트에 항상 적어두거라....
그리고, 행운을 빈다...."
쉽게 말하면 작은 것에도 항상 놓치지 말고 노트는 필수로 가지고 다니라는 얘기....
참고로, 로라의 아버지는 형사입니다.
즉, 로라는 형사의 딸이지요.
로라는 가방을 뒤져서 모든 조사도구를 챙기고....
이제부터는 플레이어가 신중해서 게임을 진행해야 합니다....
이 살벌한 집에서 과연 무슨일이 벌어질 까요?
그리고, 로라는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계속-
<<보너스>>
대령의 유산 오프닝 중 등장인물 소개에서 나오는 배경음...
덧>> 앞으로 연재할거...
로라 보우 : 대령의 유산 (연재중)
로라 보우 : 태양신의 단도
엄마거위의 모험(AGI, SCI, VGA버젼이 있는데 어떤걸로 할지는 아직 결정못함)
동화 이야기
뱀파이어 이야기
래리의 여가 생활 1,2,3,5,6,7 (주: 4편은 원래 없습니다.)
킹스퀘스트 1,2,3,4,5,6(7과 8은 제가 싫어해서 리뷰에서만 언급하겠습니다.)
스페이스 퀘스트 1,2,3,4,5(6은 정말 졸작이라 역시 리뷰에서만 언급)
원숭이섬의 전설(1,2,원숭이섬의 저주, 원숭이섬으로부터 탈출은 예전에 물개님께서 연재하신적 있으셔서
저는 최근작이라고 할 수 있는 원숭이섬의 전설을 연재하지요...)
Al Emmo and the Lost Dutchman's Mine
Woodruff and The Schnibble of Azimuth
이렇게 할 예정이고 순서는 잘 모르겠음....
참고로, 액션게임은 제가 못해서 연재목록에 안 넣었습니다.
이거 난이도가 상상을 초월하던데 허무하게 많이 죽고
내용은 다 아니까 죽는 장면만 몰아서 연재해주시면 감사.
흥미진진하네요. 음악이 참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