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트리니티곶의 경제력은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이 경제력을 바탕으로 트리니티 포인트에서 멋진 해변 관광도시를
만들어 경영해봅시다.
제한 : 서민층과 중산층은 중밀도 까지만 올립니다.
미션 목표!
1.인구 1만 5천명 이상
2.세금 시간당 + 4000 이상
3.소지금 50만 시몰레온 이상
4.지지율 90% 이상
5.엑스포 센터 건설
6.기차역과 페리 터미널 건설
7.랜드마크 1개 건설
8.상류층 거주 구역 만들기
트리니티 포인트의 초기화면 입니다.
철도가 있고 해변이 있으며 , 광역 고속도로의 입구가 2개나 됩니다.
그야말로 최고의 지형입니다.
관광 도시는 많은 관광객들로 교통이 아주 혼잡해집니다.
따라서 잘 구축된 교통망이 아주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우리는 시작하기에 앞서 그동안 열심히 키워왔던 주변 도시들의 도움을
받아 보겠습니다.
먼저 화면 좌측 하단에 '광역 보기'를 클릭 하세요
그런 다음 석유 사업으로 번창했던 도시를 클릭 하여 '불러오기'를 클릭 합니다.
저는 무려 백만원 넘게 있네요.
석유 도시가 로드 되었다면,다시 광역 보기를 클릭하여
광역 모드로 가봅시다.
광역 모드가 되면 하단에 여러 메뉴들이 새로 생깁니다.
선물 보내기를 활용해보겠습니다.
우선 선물 보내기를 눌린후 시몰레온을 눌립니다.
그러면 시몰레온을 보낼 도시를 클릭하라는 얘기가 나옵니다.
트리니티 포인트를 선택하고 ,20만 시몰레온을 보냅시다.
20만이 안되는 분들은 되는데로 보내주세요.
이제 조금만 기다리면 트리니티 포인트에서 돈을 가지러
차가 옵니다.
석유 도시의 구청으로 와서 돈을 받아 가네요.
돈을 들고 다시 트리니티 포인트로 가고 있습니다.
차 사고라도 나면 큰일나겠는데요.
(만약에 이웃도시까지 도로가 꽉 막혔다면? ... 어쩌면 돈을 못받을 수도...)
성공적으로 보내졌다면 이렇게 메시지가 뜹니다.
다시 트리니티 포인트로 가볼까요? 불러오기를 클릭합니다.
어찌된 영문인지 아직 돈이 안왔네요
심시티 시간으로 오전 8:03분입니다.
조금 기다리니 돈이 왔습니다.
생각보다 금방왔네요.
원래 가지고 있던 돈 5만 + 20만 해서 25만이 되었습니다!
초반의 풍성한 돈을 가지고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프랑스의 파리 개선문을 랜드마크로 하는
멋진 해변도시를 만들어보겠습니다.
개선문을 만들기 위해서는
업그레이드 된 구청 과 관광부가 필요하네요
그전에 잠시 실제 파리로 가보겠습니다.(구글 지도는 아주 좋죠!)
자 파리에서 개선문을 찾아볼께요.
...
개선문 찾았네요. 그 밑에 에펠탑도 보입니다.
에펠탑은 다음 관광 도시에서 설치해보기로 하고
지금은 개선문만 설치해보겠습니다.
개선문 주변의 도로 설계가 저렇게 되어 있네요.
별 모양 같습니다.
개선문이 들어갈 구역을 미리 정해줍시다.
'주차장이 있는 적당한 크기 공원'이 개선문 크기랑 같습니다.
대충 이렇게 도로를 만들어주세요.
*비포장 도로로 하면 돈을 아낄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도로망을 구축해봅니다.
20만원을 받은게 있으니 참 좋죠?
이제 적당히 되었다면 낮은 밀집도 거리로 업그레이드 해줍시다.
단축키
SHIFT+R : 도로
R : 도로 툴이 선택 된 상태에서 ,도로 업그레이드
여기서 잠깐!
도로를 다 그렸다면 주거 구역과 상업 구역을 설정할텐데요
그전에 이 도시는 관광 도시인 만큼
쓰레기 폐기장을 짓지 않기로 합니다.
그렇다면 쌓이는 쓰레기는?
옆 동네의 도움을 받아 보겠습니다.
시몰레온은 석유도시에서 받았으니
이번에는 우리가 처음 시작했던
첫 도시로 가보겠습니다!
광역 보기 -> 첫 도시(클리어워터) 클릭 -> 불러오기 를 합니다.
우리는 쓰레기 수거의 도움을 받을려고 왔습니다.
쓰레기 폐기장을 찾고, 쓰레기 수거 차량과 매립지를 추가 해줍시다.
이제 광역보기를 클릭하여 광역모드로 갑시다
하단 메뉴에 쓰레기통 아이콘이 있습니다.
관광 도시 쪽으로 쓰레기차량을 지원해봅시다.
+ 버튼을 눌러 8로 조정합니다.
- 버튼을 눌러 0 으로 맞추면 더 이상 지원하지 않으니 참고해주세요.
이제 큰 화살표 처럼 쓰레기차가 지원을 올 것입니다.
이는 쓰레기 차 뿐만 아니라
구급차/소방차/경찰차 등 모든게 가능하니
활용하시면 편하실 겁니다.
싱글이 아닌 멀티 게임에서도
챗팅이나 기타 수단으로 옆 도시에 도움을 요청 해보세요.
멀티의 재미는 이렇게
도움을 주고, 또 도움을 받는데서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인구 5천명 까지는
주거 + 상업 + 기본 인프라만 구축해주세요.
에피소드 1 ~ 2까지 잘 하신 분들이라면
인구 5천명까지 잘 키우시라 믿습니다.
인구 5천이 되어야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니 5천명까지는
주거 + 상업으로만 키우겠습니다.
산업 구역을 지정해서 공장을 들여와도 되지만
오염 처리하기가 귀찮으니 상업만 키워봅시다.
도시의 인구가 5천명이 넘었습니다.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네요.
업그레이드를 눌러 주세요
여기서 우리는 어떤 부서부터 설치해야 할까요?
관광 도시에서 쓰이는 부서는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관광부 와 교통부 입니다.
관광도시니까 관광부서 부터 설치해야지!
라고 생각이 드실수 있지만 ,
사실 교통부 부터 설치하는게 좋긴 합니다.
(사실 그게 그거긴 합니다만...)
도시 특성화에 문화 탭으로 가봅시다.
문화 탭에 있는 '엑스포 센터' 는
별 다른 조건 없이 바로 설치가 가능합니다.
시몰레온만 있으면 바로 설치가 가능하죠.
하지만 엑스포 센터가 제대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관광객이 필요합니다!
그 어떤 대중 교통 없이 엑스포 센터를 설치한 상태입니다.
가장 싸구려 행사인 모터크로스를 해보겠습니다.
이벤트의 시작은 오후 8시 입니다.
그전에 손님들이 모여들기 시작하는데요 (대략 8~10시간 전부터)
이때 도시에 대중 교통이 없으면
오직 자가용만 이끌고 옵니다.
이때 오는 계층은 '오직 서민층' 입니다.
3천명 다 모으는데 시간도 걸리고,
교통 정체도 일으키는데다 , 서민층만 오니
오히려 손해가 날 정도입니다.
자 이런 관광 도시에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것이 바로 대중 교통이겠죠
가장 좋은 것은 역시 기차역입니다.
시몰레온이 충분하니 교통부를 설치해보겠습니다.
기차역 승인이 떨어졌습니다.
저는 독일 기차역도 건설이 되지만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기차역을 설치하겠습니다.
기차역과 마을이 소통할수 있게 도로를 이어줍니다.
이제 '엑스포 센터'도 건설하고 , 행사 일정을 정해봅시다.
지금 자신의 도시에 있는 시몰레온에 맞춰 이벤트 비용을 결정해주세요.
저는 돈이 충분하니 '록 콘서트'를 열겠습니다.
오후 8시에 콘서트가 열리네요.
지금 심시티 시간으로 3:35분
약 4시간 30분 남았는데 얼추 절반이 찼습니다.
참석한 계층은
서민 과 중산이 각각 절반씩이네요.
(소득수준 : 낮음 과 소득수준 : 보통)으로 판단합니다.
맵 전체에 보시면
관광객 웨이브가 장난 아닙니다.
네... 다들 기차타고 온것이죠.
만석이 됐습니다!
이제 콘서트가 끝나고 돈만 만지는 일이 남았습니다.
콘서트가 끝났네요
얼마나 이득이 났나 볼까요?
이벤트 비용 45000 을 제하면 189000
짭짤하네요.
석유 산업에 비해 훨씬 좋습니다!
네 콘서트가 끝나니
관광객들이 빠져 나갑니다.
기차역이 없으면 도시가 마비될 지경의 관광객 양입니다.
열심히 콘서트 열어서 돈좀 만지셨나요?
자 이제 우리의 최종목표인 파리 개선문을 설치 할 차례입니다.
인구 1만 5천명 쯤 되었다면
또 한번 시청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관광부를 설치해주세요!
드디어 파리 개선문을 설치할때가 왔습니다.
건설 비용은 무려 28만원
상당히 비쌉니다.
제일 처음 파리 개선문의 위치를 정한 곳에 설치를 했습니다.
수익을 볼까요?
지금은 중산층 관광객이 주로 오는군요!
하루에 1만 5천인데 시간이 흐를수록 계속 오릅니다.
28만원 설치비용 본전 뽑을라믄 시간이 좀 흘러야 합니다만,
아주 편한게 돈 버는게 장점이라면 장점이겠죠.
이제 여기까지 왔으면 더 많은 관광객들을 유혹해 봅시다.
유람선 부두!
지금까지 도시에는 서민층과 중산층만 왔습니다.
이제 상류층들을 모셔 볼까요
상류층 관광객들은 오직
유람선과 비행기로만 옵니다.
지금은 유람선 부두만 설치해보겠습니다.
페리 터미널을 설친한 후 편집 모드로 들어가 유람선 부두를 설치해주세요.
이제 도시는 관광 수입 때문에 자본에 여유가 생길 것입니다.
하지만 문제도 있으니 바로 범죄 인데요.
관광 도시이니 만큼 치안에 신경써야 하겠죠?
경찰서를 배치합니다. 보통은 하나면 되겠지만
수입도 빵빵하니 3군데 정도 설치 합니다.
시간당 예산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이제 구석 한곳에 상류층 거주자들을 모셔보겠습니다.
이만큼 살기 좋은 동네니 충분히 상류층들이 살기 좋은 동네 입니다.
상류층 들은 인구 자체가 얼마 안되니 건물의 밀도를 최고로 올려줍니다.
이것으로 아름다운 관광 도시가 탄생했습니다!
공해도 없고 , 도시가 부자이다 보니
세금 10%를 받으면서도 지지율이 계속 오르고 있네요
모든 목표는 이렇게 완료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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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1 ~ 3 까지는 이번 심시티5의
기본적인 요소들을 담아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여기까지만 해도 상당한 도움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물론 고수까지의 길은 아직 멀지만
이 기본을 바탕으로 하신다면
아주 멋지고 아름다운 자신만의 도시를 만드실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멀티게임에서도 더욱 재밌게 하실수 있겠죠!
다음에는 좀 더 높은 인구와 고급 산업을 육성하는
에피소드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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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
헐... 이 좁은맵을 엄청 넓게 사용하시는 느낌입니다... 에피소드별로 열심히 보고 있는데 보면볼수록 후덜덜 하네요 ㅎㅎㅎ 추천 드려용 +ㅁ+
감사합니다.ㅎㅎ
매번 공략글 잘 보고 있습니다. 기차+선박이 관광객을 다수 보행자로 만들어줘서 매우 좋더군요.
보행자 없으면 ㄷㄷ
기차 없는데서 관광도시 만든 사람은 웁니다 ㅠ +버스 터미널을 엑스포 근처에 짓는 것도 좋습니다.
근데 관광도시할때보면 수익이 +20000 30000까지 올라갈때도 있는데 그 다음날은 - 로 떨어지고 그러더군요.. 이걸 계속 일정하게 + 해놓는방법이 있을까요?
음 ...그게 관광객들이 빠지는 순간은 어쩔수 없는거 같은데요...
오 멋진 공략 감사합니다 +_+
도시 이쁘네요. 멋있어요.
예리하신데요? ㅋㅋ
예리함은 꿀뷰로 보고있는 스파크 2013을 눈치챈걸보고 말해주셔야되는겁니다....
관광객의 수는 이웃도시에 영향을 받나요? 관광시설을 늘리고 이것저것해도 정해진 숫자에서 늘어나지가 않아요...
도시가 예쁘다... 라고 할려고 로그인 했더니, 불도마뱀이 요기잉네? ㅋㅋㅋ
역시 대단하시군요. 나름대로 이런 계획과 목표를 가지고 하면 더욱 재미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