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처음에는 디게 실망스러웠는데
또 하다보니 생각보다 괜찮네요
스토리 부분은
스토리는 너무 짜내다 싶은 억지감동이라 별로였고
대사도 길며 중간 중간에 음악나오면 또 흐름이 끊기는 점도 별로였네요.
게임 부분은
생각보다 재밌습니다
처음에는 스토리 위주로 하다 보니 저렙곡만 해서 좀 지루했는데 하드 하다보니까 꽤 재밌더라구요
가장아쉬웠던 점은 수록곡 문제입니다
곡이 너무 적어요
어레인지 곡 뺴면 원곡은 15곡 미만일꺼같은데 그점이 되게 아쉽습니다
어레인지도 아무래도 잘됬다고 평가할 곡이 생각보다 별로 없었네요
3,4곡을 통합해서 게임을 냈으면 이점이 많이 보완됬을텐데 아쉬운 점이구요.
이게임의 가장 큰 장점은 나나코가 귀엽다는 점입니다
그 점만으로도 페르소나 팬들한테는 돈 값 할꺼같네요
그쵸! 저도 친구꺼 플레이하다가 나나코한테 심쿵 당해서 제꺼 하나 구매해버렸습니다 ^q^...
플래티넘 축하드립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