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모드 : 아직 초반이긴 한데 좀 많이 지루합니다.
댄스 모드
6방향으로 노트가 흩어지는게 처음엔 당황스럽지만 좀 하다보니
이지투디제이식 하강노트보다 리듬초짜가 하기 편하네요.
다닥다닥 붙어있는 하강노트는 보다보면 눈이 어지러워 테트리스에서 빠르게 블럭 내리다 엇갈리는것처럼
어어어 하다 패닉에 빠지는데 페르소나는 노트위치가 명확해 잘못 누르는 경우가 적습니다.
넓게 보는 것만 익숙해지면 어찌저찌 하드까지는 될 것 같습니다.
저같은 리듬치는 이정도만 해도 감지덕지... 소생옥만으로도 이겜은 할 가치가 있습니다.
다른 콘솔이나 피씨 리듬겜은 돈주고 사놓고도 못하면 자비없이 끝까지 치지도 못하게 만들어놔서 빡쳤는데 정화되네요.
그런데 곡당 메인댄서 바꾸는거 가능한가요?
아뇨 메인댄서는 고정이고 파트너만 선택적 변경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