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블위딘
영양만점에 맛도 좋고 싸고 배부른 혜자게임이라고 요약하고 싶습니다.
그동안의 단점이었던 뛰는 모션이나 특정구간에서의 프레임드랍이나 레터박스등등 콩깍지가 씌었는지 지금은 단점으로 조차도 안느껴집니다.
게임을 구입하면 플래티넘을 따는걸 최종목표로 잡고 플레이를하며 플래티넘을 따고나면 처분하거나 봉인하는게 보통인데
이블위딘은 총 5회차정도에 플래티넘까지 땃지만 아직도 너무너무 재미있습니다.
미카미신지가 사골게임을 만든듯 합니다. 하면 할수록 진한 국물이 우러나오는 사골게임.
공포게임을 못하는 저조차도 너무 재밌게 할만큼 하드하게 공포스럽지 않아서 딱 좋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들을 유명한 넘버링은 다해봤는데 무서워서 엔딩본건 하나도 없습니다.
제 기준으로 플4 로 나온게임들 중에 라오어 다음으로 재밌습니다.
바하4 업글판이라고 누가 리뷰한것 같은데 거기에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