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을 플레이해본 입장에서 대충 써봅니다
우선 모션은 전작보다는 많이 나아졌습니다 그렇다고 좋다는정도는 아니고 평범하네요
그래픽도 좋아졌습니다 다만 프레임드랍은 여전하네요 죽고나서 로딩을 불러낼때 특히 아주 심합니다
그리고 박스가 공중에 있거나 구석에서 허공답보하는 구울도 보입니다 ㅎㅎ
게임스타일도 바뀌었습니다 전작의일직선 진행이아닌 오픈월드+사힐+바하+라오어 같은 느낌입니다
재료모으고 암살하고 방에서 탈출하거나 필드에서 탈출하기 바쁘네요
이놈잡을려고 쓴 탄환과 석궁 주사기가 도대체...1500잼가지곤 턱도없어!
나이트메어로 시작을 했지만 물론 난이도 내릴수있습니다 하지만 내리면 다시 올릴수없다는것
이미 시작한게 있으니 열심히 하고있지만 정말 많이 죽었습니다
캐쥬얼과 보통은 난이도가 어떤지모르겠지만 일단 전 어렵네요 탄환도 모잘라고 그렇다고 안쓸수도없고
그래서 에지오 처럼 암살을 하자니 귀도 밝아서 참 힘듭네요
은신루트로 탔더니... 엄폐 암살하고 죽는 모습이다...
거울로딩은 아주 빠릅니다 죽고나서 다시 불러오는 로딩은 한 체감상 22초정도되네요
그리고 죽고 불러올때 프레임드랍이 생깁니다
좀 심해요 한 3초 버벅거리다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챕터3부터 게임이 이제 막 시작되는 부분인데 거기서 6시간동안 살았습니다
싸돌아다니다보면 서리가 끼면서 플레이어를 아주 괴롭히는년이 있습니다
그년에게 발각되면 죽음 그리고 마지막 세이브포인트로 불러내고 반복 하다보니
어느새 공포감은 거의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맵을 돌아다니거나 하시다보면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전작의 떡밥이라던지 엔딩이후의 이야기를 풀어주는거보니
본편보다 더 재밌는것 같습니다
아니 과거떡밥은 좋은데 레터박스도 같이 돌아왔네? 이쯤되면 즐긴다고 볼수있군
레터박스 ㅋㅋㅋㅋ 개그냐
게임하면서 아니 비컨에 돌아온건 좋은데 레터박스도 돌아왔네? 이랬죠 ㅋㅋ
레터박스드립...ㅋㅋㅋㅋ
트로피에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