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블 위딘 2 클래식 난이도를 제외한 대부분의 도전과제도 깨서 클래식 모드에도 도전해보고자 합니다.
일단 챕터 1~2 깨고 챕터 3에 오닐 만나서 안전 가옥에서 첫번째 세이브를 했는데요 (이번에도 헝크님 영상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제 세이브 사이에 플레이 시간이 길것 같아 섣불리 로드하기가 좀 망설여지네요.
클래식 난이도를 플레이할때 어느정도의 시간을 비워두고 플레이해야 좋을까요?
물룬 정 급한 일 있으면 게임 계속 일시정지 시켜둬고 컴퓨터는 계속 틀어놔도 되긴 하지만,
제가 노트북으로 하는지라 이블 위딘 2 장시간 켜두면 열이 장난이 아니라서....
그리고 딱 봐도 클래식 보단 아쿠무가 쉬워 보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업그레이드도 업그레이드지만 (작살 4업 했더니 키퍼도 한발에 휘청휘청)
자동세이브의 존재가 정말정말 뼈저리게 느껴질 것 같네요.
아쿠무는 같은 구간에 계속 죽어도 다음날에 다시 마음 가다듬고 플레이가 되지만
클래식은 한참가다 삑사리나면 바로 게임 꺼버릴듯...
총 시간은 4시간 30분정도 걸리나 보군요. 제가 궁금했던건 세이브 끼리 얼마나 떨어져 있나입니다. 예를들면 챕터 3 초반에 세이브 후 다음 세이브는 보통 시청 앞 가디언 보스전 바로 직전에 하시던데 그 두 세이브 사이가 얼마나 걸릴지가 궁금해서요.
아이템 파밍에 얼마나 얼마나 투자하느냐지만 스피드런식으로 하자면 1시간 정도면 됩니다
그럼 대충 1시간 반 이내에 다음 세이브를 할 수 있다 보면 되겠네요. (별탈없이 흘러간다는 가정하에) 감사합니다.
차라리 클래식 모드가 낫죠.. 한 2대 맞아도 죽지 않으니까요..ㅎㅎ
흠. 그런가요? 한대 맞으면 휘청거리고 느려져서 다굴빵 맞아 죽고 그러진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