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퇴근 후 2~3시간씩 하다보니 29시간만에 1회차 캐주얼 엔딩 봤습니다
공략 없이 무조건 멘땅에 헤딩 하는 형식으로 모든 맵 구석구석 뒤지고, 좀비들 모두 때려잡고 하다보니 시간이 엄청 걸렸네요
캐주얼 모드다보니 이렇게 플레이를 해도 탄약 걱정 없는 아주 캐주얼한 플레이가 가능 하네요(다회차시 무한탄이 필요 없을듯)
초반만해도 오픈월드 형식의 넓은 숲에 혼자만 있다는 무언가 두려움같은 분위기에 공포감이 배가 되는 느낌이었는데
중후반으로 갈수록 그런 느낌은 없어지고 전사가 되가고 있네요
2회차 새게임플러스로 수집요소 완료하고, 3회차에는 1인칭 시점으로 해볼 생각입니다
게임 하면서 스트레스 받는걸 싫어해서 더이상의 난이도 도전은 없습니다
지난번 구입한 바하 빌리지도 해야 하는데 비슷한 느낌이려나요??
축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