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플레티넘 따면 그 게임은 팔아버리거나 하지 않는데 아직도 유일하게 즐기고 있는 게임입니다.^^
쌍도로 시작해서 뎀딜의 한계를 느끼고 이것저것 만지다 태도로 넘어왔는데...
이게 당최 적응이 안되는 겁니다. 몬헌의 태도와 다르게 뭔가 강력함도 없고, 잔심은 뭐하는 건지도 모르겠고...ㅡㅡ;
그래도 판상보검이 쎄다길래 그걸 목표로 하다보니 어느새 태도가 익숙해지고,
납도와 함께 2~3군데 터져나가는 잔심의 위력에 태도에 푹 빠지게 되었네요.
태도로 타임이 너무 늦게 나오시는 분들은 아마 대부분 저처럼 잔심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기 때문일 겁니다.
태도의 데미지 핵심은 누가 뭐래도 잔심입니다. 중요해요 잔심!!
근데 막상 잔심을 써보면 생각보다 기력은 빨리 깍이는데 잔심색깔은 잘 안바뀌고, 쓸데없이 칼은 길어서 원하는 곳만 타격하기도 어렵고,
기껏 모아놓았더니 납도 타이밍에 얻어맞아서 잔심불발....ㅠㅠ
....넋두리가 길었네요. ^^;
공(空) 미타마 세팅입니다.
스가와라노 미치자네(空)
기력상승(특) - 기력추가 특
축지강화 쾌기 - 축지 사용시 기력회복
축지강화 일섬 - 축지 후 공격이 반드시 회심
치바 슈사쿠(空)
투지 - 회심 발생시 기력회복
련인 - 잔심 강화
전신전령 - 공격력을 크게 상승 기력회복속도 다운
미야모토 무사시(攻)
잔심의 달인 - 잔심의 데미지업
혼쇄 - 공격 중 타마후리 발동가능
일섬 - 회심 발생시 데미지업
기력상승이 특!! ...이지만 밑에 스샷에 있듯이 조금 올려줄 뿐입니다. 하지만 이 조금이 아주 큰 차이를 만들어내죠^^/
쾌기는 축지와 동시에 기력이 약간 회복. 기력이 없어 잔심이 불발되는 상황을 방지해줍니다.
축지강화 일섬이 이 세팅의 핵심이죠. 축지 후 공격이 무조건 회심이 되는데, 약간만 늦어도 회심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축지 후에 바로 잔심을 사용해 주는 것이 포인트!
슈사쿠야 뭐 잔심 기본 미타마^^
무사시 역시 슈사쿠와 페어죠. 무사시에게서 중요한 스킬은 바로 혼쇄입니다.
혼쇄는 공격중에 축지 발동이 가능하게 해주기에, 태도의 잔심 충전과 회피에 아주 중요합니다.
기력한계치까지 두들기다 혼쇄 축지로 피하면서 회심잔심 발동!!
그러면 쾌기와 투지로 인해 다시 한가득 차 있는 기력게이지를 볼 수 있습니다. 다시 두들기고 잔심 발동!!
불진 때문에 솔플에도 유용하다는 건 보너스^^
이 세팅의 위력을 실험하기 위해 솔플 7장의 큰거북이를 상대!
열심히 패다 보면 4분 50초~~이때가 판상보검 7강인가 8강인가 였습니다.
밑에 Mythic님의 태도 은(隱) 세팅에 오오카미가 있길래 그놈도 마루타~~
5분 35초!!
손이 좀 바쁘긴 하지만!!
태도 약하지 않습니다!!!!!!!
공 미타마 셋팅도 좋군요!!! 한 번 도전해 봐야겠네요 ^^
축지일섬은 잔심전용 같네요 ^^ 좋습니다!!
...10성 5분이라늬? 괴물이 다되셨구뇨... 그나저나 아직도 하고 계실 줄이야 (...) 스샷란에 떠서 흘러들어왔슴당
오랜만에 뵙네요^^ 괴물으 무슨 아하하~~ 아마 패치전이라면 꿈도 못 꿀 타임이었겠죠^^; 예전저첨 열심히는 아니지만 합성무기 전부 만드려고 간간이 즐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