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펨토 님에 이어 저도 더러운 트로피들 완료했습니다~

[라기오스]

펨토님이 올려주신 은태도 사용해보려고 했더니 이게 카가요우모노의 미타마를 얻어야 되더라구요;;

그냥 있는 걸로 구성해볼까....했으나 뜻대로 안 되기에, 그냥 지금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했습니다.

멀티방 가서 도와달라고 했음ㅋㅋㅋ

폴리탕 코스츔 쓰신 분을 비롯하여 세 분이 도와주신 결과 2분 1초로 무사히 카제키리를 잡고 훈장 및 트로피를 얻었습니다~

이제 저도 미션 클리어와 미타마 모으기만 신경쓰면 되겠군요ㅠㅜ

확실히 이 중에선 진정한 왕이 가장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그 고비만 넘기면 나머지는 그냥 할만한 듯.

부디 호구야마가 다음 작에서도 지금 모습 그대로 변치않아 줬으면 좋겠습니다.

[흔들리는천칭]

이분들 서로 경쟁하고 있어.. ㄷㄷ;

[라기오스]

경쟁이라기보단 이게 사람이 딸 수 있는 거구나 하는 자신감이 붙어서 도전해봤습니다ㅋㅋ
사실 누구 땄다는 분 없었으면 저도 그냥 묵혀둘 뻔 했어요

[ペムト]

우리의 경쟁자는 극급의 토코요노오우 밖에 없습니다...

해보시면....버튼을 꾹꾹 누르면서 감정이입이 되어버립니다 ㅎㅎ;;

비타가 땀에 젖어버릴정도의 긴장감....난이도를 떠나서 한번쯤 도전해보시는 것도

외줄타기와 같은 긴장감에 의한 쾌감과 성취감을 주더군요...

성패여부를 떠나 재미난 트로피였습니다~~ㅎ

[라기오스]

그거 하고 나면 방어구와 동행자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게 되죠.
훈련소 화생방 훈련과 같은 원리라 할 수 있습니다:)

[ペムト]

오오 아주 적절한 비유네요 ...

더이상 붙일 말이 없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