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만든 일드스러운 분위기가 강한거 같네요
마음을 비우고 보면 그럭저럭 괜찮긴 한데 이건 내가 아는 어크의 스토리가 아님....
에지오 사가와 데스몬드편에서 구축된 서사시적 흐름이
켄웨이 사가와 로그에서 계승, 자유 대 질서라는 특유의 주제의식은 더 발전되었는데
유니티에서 사상 초유의 순정파 어쌔신의 등장과
신디케이트에서의 단선적 스토리로 완전히 흐름이 끊긴듯한 느낌입니다.
이건 뭐 총체적 난국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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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는 이미 데스몬드 사망이후 전 끝낫다고 봣어요 ㅋㅋ
동감합니다. 개임적으로 현재편이야말로 본 스토리, 모든것을 결론짓는 종착점이라고 생각하는데, 3편 이후로 진전이 없죠. 3편 이후 블랙플레그, 유니티, 신디케이트 3개 작품에서 현대편 스토리의 진전은 느릿느릿. 이니시에이트의 비중, 역할에 대한 설명도 부족한데다 항상 급박하게 매우 적은 시간만 할애해주는 것도 불만입니다. 재미있는 게임이 계속 나와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긴 하지만, 이젠 좀 마무리를 지어줬으면 하는 심정입니다.
현대는 이미 데스몬드 사망이후 전 끝낫다고 봣어요 ㅋㅋ
저도 이번작 스토리는 너무 일차원적이라서 그닥 기억에 남지 않네요. 유니티 이전작들과 비교하면 깊이가 없다고 할까요..
본문에는 빼먹었지만 신디케이트가 유니티보다도 스토리가 퇴화한거 같은게 유니티는 사랑타령만 하는 막장드라마스럽지만 그래도 나름 갖출건 다 갖췄죠. 그냥 아르노의 진정한 목적, 속죄와 구원에만 맞추면 얼추 괜찮은 작품입니다. 나중에는 본인의 어리석음을 깨닫기라도 하니깐. 고로 외전격으로 이런 어쌔신도 있다...정도로 이해하면 그래도 괜찮습니다. 물론 어크 스토리 전체 뼈대를 보자면 논외가 되겠지만요. 근데 신디케이트는 어휴...
개인적으로, 중반 이후까지 과거편 스토리가 별로 머리에 안들어왔습니다. 직장때문에 띄엄띄엄 플레이하는데, 주인공이 두명이라 막 헷갈리고;; (바하 리벨2도 마찬가지 문제를 겪었으나, 이쪽은 그래도 챕터 넘어갈때마다 이전 스토리를 정리해주니 떠올릴 수는 있더군요) 좋은 시도였으나, 각 주인공의 특성을 좀 더 차별화하고 그에 맞는 미션을 두었으면 더욱 좋았을지도요. 그리고 마지막 전투가 좀 인상적이긴 했습니다. 별것 아닌 연출이지만, 주인공이 2명의 남매라는 사실이 강하게 인식되니까요. 아쉬운건, 이런 전투를 한두개 더 넣는것도 좋았늘텐데..... 합니다.
넘버링이 안 붙은 이유가 있는 듯 합니다. 다음 작도 넘버링이 안 붙으면 외전 취급하는게 속편할 듯 하네요 ㅠ.ㅠ
넘버링은 이제 너무 길어져서 안붙이는걸로;
데스몬드를 대체할만한 주인공이 등장하지 않는한 계속 외전식으로만 질질 끌겠죠
스토리 자체가 없는것같아요 그냥 ㅋ 그냥 땅ㅁㅁ 런던 차지한 템플러 몰아내고 수의찾기 끝.
현대 스토리는 그냥 이대로 진행 될 수 밖에 없을거 같은데요..끝내면 어크 자체가 끝나야되는데.;;;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어쌔신의 느낌이 없다던 유니티보다도 오히려 더 가벼운 분위기를 만들어버렸더군요.. 물론 게임자체의 재미는 유니팁보다 나아졌지만.. 파쿠르 모션, 그래픽등은 오히려 퇴화하고.. 거기다 스토리마저도 유니티만도 못한듯 합니다.. 미션의 연출씬 또한 별로구요..그리고..결정적으로.. 여주인공이 안 이쁩니다..ㅋㅋ
여주인공은 안이쁘다기보단 이목구비는 뚜렷한대 주근깨에 화장기 없는 얼굴이라 그렇죠.. 물론 게임에서 그런거 따지는게 웃기지만 현실 여자연예인도 화장안하면 누구세요 할정도인 판에 이비정도면 준수하죠 그래도 모델링할때 몸매하나만큼은 좋아서 뭘입혀놔도 제이콥보다는 옷빨이 살더군요
유니티 엄청 씹고 신디 쩐다던데 해보니 이거 뭐..... 스토리는 더 약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