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은 판당 110점이라는 절대적인 점수차이만 보고
기껏 최대 티어까지 올라왔건만 이젠 떨어질 일만 남은 것 같았는데,
아직은 두고볼 여지가 있는 것도 같습니다.
기존 축복제도(전승제도)와 신계제도는 다른 점들이 좀 있더군요.
물론 그렇다고 창렬제도가 아니란 말은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아직은 유예가 있다는 것뿐,
궁극적으로는 서민은 나가주세요^^인건 부정못합니다..
* 전부 공지보고 혼자 생각한거니 당연히 틀릴 수 있습니다. 지적 환영
일단 선결론부터 갑니다.
아래는 읽으실분만 (음슴체)
최소 1월말, 최대 3월말까지는 이렇게 유지될 가능성이 있다.
ㅇ 다음 신계영웅등장 및 일정
공지에 따르면 신계영웅 관련 가챠는
(즉 2월은 전승영웅?)
그 때까진 에일 하나뿐이다.
1속성 그달축복영웅 + 1속성 로테 구조다.
당연히 신계도 이와 마찬가지로 돌아갈 것이라 생각했는데
다르다.
천,이는 방어실패시 감소점수억제 효과이다.
2. 추측 및 종합
ㅇ 계속 언급하지만 창렬제도 맞다.
단지 이번주부터 서민은 추락할 일만 남은건 아니라는 정도.
ㅇ 반대로 부자들은 일단 에일에게 돈을 부어줘서 나쁠건 없다.
단지 이 에일투자효과는 격주로만 효과를 보게 되어있다.
즉 다음주는 지금까지와 똑같이 서민과 동등한 경쟁을 펼쳐야하고, 투자효과는 0이다.
또한 1월말까지 신계영웅은 에일 하나뿐이므로
점수를 위해 에일을 여럿 사왔더라도 그만큼 에일을 넣고도 적을 이길 수 있을지 고민해보고 투자를 결정해야 하겠다.
(물론 별 생각없이 1수르트 1인버스 3에일로만 짜서 내보내도 초토화시킬 것 같긴하다)
ㅇ 쭉 이렇게가고 1월말에야 새로운 신계영웅이 나오긴 하는데
그 속성이 세트인 빛과 세트인 암속성일지, 천이나 이속성일지 확실치 않다.
물론 격주를 메워줄 천이나 이속성일 가능성이 높겠고
이 때는 확정적으로 서민은 추락한다.
3월말까지는 계속 격주 혜택체제로 운영된다고 봐도 되겠다.
최소 1월말, 최대 3월말까지 이렇게 유지될 가능성이 있다.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
항상 피드백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ㅋ
어우 복잡해. 비공성 안하면 안되나요 ㅠㅠ
한줄요약하면 에일을 많이 확보해두면 비공성 점수따기 유리하다 입니다 ㅋ 비공성이 주는게 결국은 대영웅전 캐릭터뿐이기에 꼭 할 필요는 없겠죠. 다만 추후에는 추가보상이 생길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현재 IS가 주력상품으로 밀고있는 컨텐츠기에 현금투자를 요구하는 한편으로 그럴듯한 보상도 동반될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