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14시간 플레이하고 3스테이지 보스까지 잡았는데요 (즉, 딱 절반 클리어),
그래픽, 타격감, 사운드 굉장히 훌륭하고,
게임 데드스페이스와 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 그리고 영화 바이러스에서 느꼈던
그 쫄깃한 느낌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것이 너무 좋네요.
그리고 다크소울1, 블러드본을 하면서 감탄했던 놀라운 맵디자인을 더 서지에서 또 즐길 수 있어서 정말 놀랐습니다.
처음엔 보스 움직임이 너무 기계적이고 딱딱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했는데요,
기계니까 당연히 그렇겠구나 생각하니 용서가 되었습니다.
아무튼 저는 굉장히 만족하며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타격감은 ㅜㅜ 패딩시 진동 쪼매만 왔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