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정도는 수긍이 가고 나머지 반은 너무 깐다 싶네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들으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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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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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가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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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한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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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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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저런 평론가들 평가 하고 메타스코어따지는건 머리아프더라구요 그냥 내가재밌으면 좋다고 생각 근데 콘솔정보겟에는 메타스코어때문에 파보딸, 미보딸 등등 비방들이 아주.....
본인이 비슷비슷한 게임을 한 경험이 너무 많아서 저렇게 표현한 것 같네요 지적할 점은 잘 지적한 것 같습니다 지정된 장소로 가서 지정된 버튼을 누르는 행위라니, 하면서는 생각 못 해봤지만 지금 돌이켜 보니 그렇네요 퀘스트에서 선택지를 주었더라도 깠을 것 같지만요 ㅎㅎ
이 리뷰어가 저랑 생각이 비슷한 면이 좀 있군요ㅎ 확실히 '자유도'의 측면에서 봤을 때 그렇게 뛰어난 작품은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계속해서 비교되지만 위쳐3의 경우 퀘스트에 선택지를 주어 어느 NPC를 도울 것이냐에 따라 결과, 보상이 달라지죠. 그런 분기점을 줄 것 같은 퀘스트들이 꽤 많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A가 "B 죽여줘" 했다가 알고보니 A가 나쁜 놈이라 B가 "A 죽여줘" 하면 "응 알겠어" 하고 바로 태세전환해서 A죽이러 가는 게 아쉬웠네요. 그런 부분들에서 선택 사항을 주어 정말 내가 스토리를 만들어나간다는 느낌을 주었으면 훨씬 더 몰입도가 좋지 않았을까 싶어요.
딱히 선택지 없어도 재밌더군요 선택지 붙여서 여러갈래로 나누던가 그냥 일방통행식으로 하던가 결국은 취향문제 같네요 선택지 있는게 더 우월하다 이런건 아닌거 같습니다
다만 스토리의 깊이가 오리진이 좀 아쉬운점은 분명한거 같네요ㅠㅠ
전 저런 평론가들 평가 하고 메타스코어따지는건 머리아프더라구요 그냥 내가재밌으면 좋다고 생각 근데 콘솔정보겟에는 메타스코어때문에 파보딸, 미보딸 등등 비방들이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