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는 콘솔에 한해 2인 로컬 플레이를 지원합니다.
지금도 1P는 켜놓고 2P는 자동으로 따라오게 하거나 하여 지옥물결에서 아이템 파밍용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혼자 2 케릭을 모두 플레이 하고 싶어 몇가지를 테스트 해보다가 지금은 나락 90단까지는 로컬 플레이로 동시에 플레이하면서 깨고 있습니다.
2케릭이 동시에 싸우기 때문에 자동으로 따라오기만 하는 플레이에 비해 훨씬 더 빠르게 나락을 돌 수 있습니다. 물론 지옥물결도요.
일단 직업은 심장추정자 빌드 도적을 추천합니다. 특성상 단순한 컨트롤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혼자 할때는 120단 까지는 무난히 돌지만 2 케릭을 컨트롤 할때는 제한되는 부분이 많아 고단은 무리더군요.
그럼 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이건 준비물이 필수 입니다. 투자를 해야지만 가능합니다.
위 이미지는 패드 백버튼입니다. 플스용, 엑박용 패드별로 다양한 백버튼 제품이 있습니다.
준비물
1. 패드 2개
2. 백버튼 2개
3. 본계정 1개(디아블로 결제 계정, 베틀넷 연동)
4. 보조계정 생성 1개(베틀넷 연동)
1P 케릭은 왼손에 패드를 들면 왼쪽 스틱으로 움직이고 백버튼을 이용하여 기본 공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왼쪽 범퍼와 트리거까지 설정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결국 스틱을 제외하고 기본 공격을 포함하여 3개까지는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1P는 물약을 먹는 것이 가능하여 위급할 때 약빨로 버틸 수 있으니 메인 케릭으로 설정합니다. 저는 트리거 버튼에는 쇠못덫을 설정했습니다.
2P 케릭은 오른손에 패드를 듭니다. 설정에 들어가서 조작에 보시면 스틱 좌우 변경 항목이 있습니다. 체크 해 줍니다. 이러면 케릭터가 오른쪽 스틱으로 움직입니다. 그러면 오른쪽 스틱으로 움직이고 기본 공격을 백버튼으로 설정하면 됩니다. 오른쪽 범퍼키와 트리거 키에는 입맛에 맛도록 설정하세요. 저는 쇠못덫과 연막을 설정했습니다.
이제 2케릭은 사용자의 명령에 각각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할 겁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1P 케릭을 조종하는 왼손과 2P 케릭을 조종하는 오른손이 헤깔리고 동선이 꼬여서 허무하게 죽는일이 허다하게 발생합니다. 헤깔리기 시작한다는 거죠.
그래서 저는 1P 케릭은 무조건 왼쪽에 자리를 잡고 2P 케릭은 무조건 오른쪽에 자리를 잡아서 컨트롤을 합니다. 이러니 헤깔리는 상황이 거의 발생하지 않더군요. 물론 처음에는 2케릭을 동시에 플레이 하는 것이 어색할 수 있으나 심추 도적은 워낙 심플하게 원거리에서 저격을 할 수 있어 쉽게 컨트롤이 가능할 겁니다.
그럼 대박 템 많이 드세요~
그냥 죽여놓고해요 뭘 두개를 다 조종해 ㅋㅋㅋ
와 열정 대단하십니다 ㅊㅊ하고 갑니다
그냥 죽여놓고해요 뭘 두개를 다 조종해 ㅋㅋㅋ
부계정 네크 키우면 조정 안해도 되고 편합니다. 고유 반지 하나 끼면 스킬이 자동으로 시전됩니다.
부케는 장비 다 빼고 눕혀놓고 하는게 더 빠를거에요 지옥물결도 입구 나가자마자 부케 눕혀놓고 함 어는정도 잉걸불 쌓이면 수수께끼.살아있 정도만 부케접종후 상자까지가서 접속후 같이 오픈해주고요 시즌 초반때나 이렇게했고 지금은 나락정도만 부케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