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 65파운드 (현재 환율 기준 : 약 11만원)
13군단의 프라이마크인 로버트 길리먼입니다.
통치력과 지휘력이 뛰어나
관리하는 영지와 군단의 수가 타 군단에 비해 아주 많았습니다.
호루스 헤러시(반란)때에는 황제의 편에선 충성파로
헤러시가 끝난 후에 군단을 챕터로 쪼개고 코덱스를 제창한 장본인입니다.
그 이후 반역파 프라이마크인 알파리우스 오메곤을 죽였으나,
슬라네쉬의 데몬프린스가 된 형제인 펄그림의 마검에 목이 배여
현재 스테이시스셀에 갖혀 안치되어있습니다.
그 상태로 만년간 자고 있으며
언젠간 돌아올것이라 많은 제국병사와 신민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을 아래와 같이 칠하면 됩니다.
젠틀하고 명석하며 온화해보이는 이미지의 길리먼입니다.
로마 집정관의 느낌이 나네요.
호루스 헤러시 책에 있는 길리먼의 스케치입니다.
웃으면 된다고 생각해요
워해머 팬덤에는 손가락 두마디 정도 되는 크기를 말끔하고 멋있게 도색하는 굇수님들이 넘치죠.
능력도 능력이지만 인성면에서 가장 나은 프라이마크중 하나죠
인성갑은 불간아닌가요?
채색 안된 제품이라 도색 해야해요.
저거 사더라도 도색고자는 어떻게 하죠?
채색 안된 제품이라 도색 해야해요.
웃으면 된다고 생각해요
음... 잘 칠하실 겁니다.
팝콘 드시면 됩니다.
워해머 팬덤에는 손가락 두마디 정도 되는 크기를 말끔하고 멋있게 도색하는 굇수님들이 넘치죠.
맞습니다..
와 길리먼 존잘
멋져요.
잘생겼네요..생귀니우스는 얼마나 잘생긴건지..
확실히 갑옷 장식을 보면 로마 집정관이나 장군을 모티브로 한듯..
생귀니우스는 미청년으로 알고 있어요.
루티드가능한가요?
waaaagh...
행보관 프라이마크님
좀 깐깐한 분이라 오해도 많이샀죠.. 능력은 확실히 뛰어났지만요.
능력도 능력이지만 인성면에서 가장 나은 프라이마크중 하나죠
인성갑은 불간아닌가요?
흠 프라미마크가 큰건가 검이 짧은건가..... 아님 걍 로마 그라디우스 패러디라 짧은건가
왠지 워해머는 오디오같이 입덕하면 안될것 같은 느낌이...
울트라마린과 아스트라 밀리타룸 아미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설명 드리자면, 워해머 시리즈는 제정신으론 입문하면 안됩니다. 제가 7년전에 처음 입문했는데, 그 당시에도 워해머는 무척이나 비쌌지만, 수집용으로 모으려고 해도 모델 가격이 반다이와 코토부키야가 예수님, 부처님으로 보일 정도로 창렬 그 이상입니다. 각 세력의 룰을 담아둔 코덱스라는 책쪼가리가 무려 5~6만원입니다. 가장 얼탱이 없는건 세력이 개정되서 새로운 코덱스가 나오면 그냥 냄비 받침으로 써야되는데, GW 이놈들이 개정을 허구헌날 시켜서 코덱스 새로 사기가 두렵더군요. 게임쪽은 완전히 밸런스 붕괴라서 2+아머 괴수 유닛만 잔뜩 꺼내면 왠만하면 이깁니다.
길리먼이 드디어 나왔네
제국을 위해, 황제를 위해.
저런거 하나 사서 장식하고 싶은데 돈이나 크기가 문제가 아니라 사도 작례처럼 저렇게 멋있게 칠할 자신이 없어서 눈물만 흘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