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화 탄생! 최흉 태그
각본 : 카네코 카오리
감독 : 카시와기 히로키
티라미고가 마을에서 아이를 다치게 만들었다!!
티라미고를 믿고 싶은 코우였으나 티라미고가 참견 말라고 해
둘은 싸우기 시작한다...
그런 때에 가치레우스와 와이즐이 손을 잡고 코우 일행을 습격한다.
안 그래도 강한 적들인데 코우랑 티라미고의 호흡도 안 맞아서 너덜너덜해지는 류소우저였다.
제38화 천공의 신전
각본 : 야마오카 준페이
감독 : 사카모토 코이치
시작의 신전을 찾아 세토에게 들은 장소까지 왔으나, 그곳엔 아무것도 없었다.
그런 때, 코우와 카나로만이 빛에 씌워져 천공으로 모습이 사라진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코우랑 카나로 앞에 기사룡들이 나타나
마치 무언가를 시험하는 것 처럼 가혹한 과제를 준다.
한편, 프리셔스에게 마지막 기회라고 들은 가치레우스가
스스로 만든 마이너소어와 함께 마을에서 파괴를 밑도 끝도 없이 하고 있었다!!!
후반을 달려가고 있지만 아직도 최종보스를 보여주지 않는 노잼 전대
최초로 망한 공룡전대 맞죠?
후반을 달려가고 있지만 아직도 최종보스를 보여주지 않는 노잼 전대
최종보스 안보여주는거 보다 전개가 너무 지지부진한게 큰거 같아요 코무라 준코가 쓰는 무난한 전개가 절대 쉬운게 아닌걸 보여주네요
최초로 망한 공룡전대 맞죠?
판매실적은 아직 안나왔나???
진짜 최초로 망하는 공룡전대되려나요 ㅠㅠㅠ
시작의 신전 드립도 뭔가 뜬금포로 툭 튀어나와서 어이가 없었네요. 프리셔스 데뷔 에피소드 때는 그래도 프리셔스가 너무 쎄서 수련을 하여 파워업을 한다는 당위성이 있는 전개가 있었는데 이번 파워 업 이벤트는 그런 것도 없이 때가 되었으니 준다는 식으로 갑자기 던져주는 것 같아서 맥이 빠지는 것 같네요.
이전 시리즈에서 학습한게 아무것도 없다는게 실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