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CE에서 새롭게 키트화된 인피니트 저스티스.
가격은 2,420엔입니다.
부속품은 고에너지 빔 라이플, 빔 캐리 실드, 빔 실드 이펙트, 리드 선,
스탠드 조인트, 사벨 칼날 × 2, 연결 상태의 사벨 그립, 빔 부메랑 칼날,
그리폰 2 빔 블레이드 칼날 × 2, 그리폰 빔 블레이드 칼날 × 2가 부속됩니다.
사진 오른쪽 하단에 있는 것은 런너의 사정으로 잉여가 되는 저스티스 나이트의 사이드 아머입니다.
부속된 씰은 각종 센서류와 가슴 덕트 내부,
쉴드의 ▼ 몰드와 라이플 라인을 보완하는 호일 씰입니다.
스트라이크 프리덤, 데스티니에 이어 인피니트 저스티스도 HGCE에서 키트화됐습니다.
이것은 이전에 발매된 HGBD 저스티스 나이트를 베이스로 한 키트이며,
관절이나 일부 장갑 파츠 등이 유용되고 있습니다.
관절은 저스티스 나이트와 공통으로 폴리캡은 사용되지 않고 모두 KPS의 관절로 되어 있습니다.
각 관절은 튼튼한 것으로 파툼-01을 짊어져도 자립은 가능.
또한 색분할도 구 HG에서 대폭 진화하고 있어서 덕트 내부 등 미세한 부분을 제외하고 성형색으로 거의 배색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이 쪽은 파툼 01을 분리한 상태.
본체의 프로포션은 저스티스 나이트를 계승하고 있기 때문에 스마트하고 균형있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파툼 01을 펼친 모습.
전개는 교체없이 가능합니다.
날개 크기도 충분하고 펼쳐도 멋진 밸런스였습니다.
머리 확대. 사진 오른쪽이 구 HG입니다.
씰을 붙이고 있지만 트윈 아이는 그린의 성형색.
구 HG와 비교하면 크기는 별로 달라지지 않았지만 마스크가 소형화되어 보다 정돈된 얼굴이 되었습니다.
또한 이 사이즈로 뺨의 그레이와 기관포까지 색분할되어 있는 것이 놀랍습니다.
흉부는 그린 라인까지 색분할되어 있습니다.
가슴의 덕트 내부는 검은 색이지만 씰이 있습니다.
파툼 01을 전개시킬 때는 하이퍼 포르티스 빔포가 사진처럼 ハ자 모양으로 벌어지기 때문에
안테나에 간섭시키지 않고 전개시킬 수 있습니다.
뒷면의 조인트도 저스티스 나이트와 공통으로 각형의 조인트.
2구멍 변환 조인트 등은 부속되어 있지 않으므로 키트 단독으로는 팩을 쉽게 교체할 수 없습니다.
파툼 01인데 날개가 가동되는 것은 물론
엔진 블록이 사진처럼 솟아오르게 되어 있어서 날개에 각도를 더할 수 있습니다.
파툼 01은 더욱 샤프한 스타일로 조형되고
구 HG(사진 아래쪽)와 비교하면 배색의 재현도도 크게 향상.
날개나 노즐 주위 등도 세밀하게 분할되어 있습니다.)
기수 부분은 교체없이 전개 가능.
나이프 부분은 옐로우로 성형되어 있습니다.
또한 노즐과 덕트에도 세밀하게 몰드가 들어가 있고 접합선은 단락 몰드로 되어 있습니다.
팔은 접합선이 아닌 분할입니다.
어깨는 앞뒤 분할이지만 단락 몰드화되어 있습니다.
허리는 저스티스 나이트와 같은 구조입니다.
그래서 모든 아머가 가동됩니다
사벨 그립의 핑크 라인은 재현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도색이 필요합니다.
사이드 아머는 뒤쪽으로 젖히는 것도 가능.
허리 뒤에는 라이플을 세트할 수 있습니다.
고관절은 저스티스 나이트와 같은 구조로
리어 아머의 스톱퍼를 한 번 풀고
축 구멍을 꽂는 위치를 변경하여 고관절 축을 벌린 상태로 고정할 수 있습니다.
다리는 저스티스 나이트에서 형상이 크게 바뀌었습니다.
관절의 컬러는 실버 성형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종아리의 슬러스터는 작동하고 있으며, 주위의 덕트도 개방되어 있습니다.
발바닥은 골다공증이 없고 발끝도 가동.
가동 범위 등.
저스티스 나이트와 같은 가동 범위이므로 구 HG에서 대폭 진화하고 있습니다.
동체는 좌우로도 스윙이 가능하거나 보다 복잡한 가동이 가능하게 되어 있고
어깨도 단순한 막대 축에서 인출식으로 되어 있어서 솟아 올릴 수 있습니다.
하반신도 단번에 움직이게 되어 킥 포즈 등도 취하기 쉬워졌습니다.
역시 최신 키트답게 가동 범위는 훌륭합니다.
구 HG판과 비교.
다리나 동체가 길어졌기 때문에 보다 스마트하게.
게다가 팔 등도 가늘어졌기 때문에 단번에 멋지게 됐습니다.
이번에는 접합선이 없는 분할 혹은 단락 몰드로 되어 있고
파츠 분할도 많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물론 배색의 재현도도 상당합니다.
파툼 01을 전개한 상태.
펼쳐도 자립은 문제없이 할 수 있습니다.
날개에 각도가 더해지게 된 것은 좋네요.
고에너지 빔 라이플과 빔 캐리 실드 장비.
고에너지 빔 라이플은 다소 대형화되고 2색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다만 핑크 라인은 씰로 재현이 되며, 스코프 등의 일부는 도색이 필요합니다.
라이플은 포어 그립과 스코프가 가동.
접합선은 단락 몰드 가공되어 있습니다.
디자인상 아무래도 파툼 01을 전개하면 목 주위가 좁아지기 쉽지만
이 쪽은 ハ자 형태로 벌어지며, 하이퍼 포르티스도 상하로 스윙할 수 있기 때문에 벗어날 수 있습니다.
하이퍼 포르티스도 세밀하게 색분할되어 있습니다.
빔 캐리 쉴드.
이 쪽도 파츠 분할이 세밀해져 재현되지 않았던 기믹도 재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빔 실드 부분의 ▼ 몰드는 씰로 보완합니다.
실드는 L자의 조인트를 끼워서 접속.
접속 위치는 두 군데 있기 때문에 꾸미기 쉽습니다.
빔 실드 이펙트는 약간 작아지고 파란 색이 짙어졌습니다.
샤이닝 엣지 빔 부메랑.
빔 날은 모두 핑크색으로 되어 있고 꽤 화려한 조형.
구 HG와 달리 분리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그립을 들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플 스팅어도 재현. 이 쪽도 구 HG에서는 할 수 없었던 기믹입니다.
와이어는 리드 선이고 끝부분 클로도 개폐 가능하지만
리드 선은 가늘어서 약간 처지기 쉽습니다.
슈페르 라케르타 빔 사벨.
이 쪽도 일반적인 사이즈의 클리어 칼날이 2개 부속.
연결된 암비덱스트러스 할버드 모드로 할 경우
미리 연결되어 있는 그립을 들게 합니다.
프리덤 등도 그렇지만 이 허리에 장착하는 타입의 빔 사벨 그립은
만지고 있으면 어긋나거나 빠지거나 해서 수수하게 스트레스를 느끼거나 할 수 있습니다.
인피니트 저스티스의 경우 사이드 아머 장갑에 앵커로 확실히 고정하게 되어 있어
장갑을 열지 않으면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수수하게 놀기 쉬워 좋은 구조로 됐다고 생각합니다.
파툼 01의 그립은 전개 가능하며 이 쪽을 쥐게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파툼 01에도 3mm 구멍이 있어서 스탠드를사용하여 장식할 수 있습니다.
그리폰2 빔 블레이드도 클리어 칼날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인상적인 다리의 그리폰 빔 블레이드.
이것은 활 모양의 빔 날을 장착하게 되어 있습니다.
기부가 움직이므로 미세 조정도 쉽고 확실히 꽂힙니다.
또한 고관절이 벌어지는 기믹 덕분에 포즈도 하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HGCE의 스트라이크 프리덤이나 데스티니와 사이즈 비교.
다른 기체와 대략 같은 사이즈입니다.
베이스 키트인 저스티스 나이트와도.
그다지 사이를 두지 않고 의외로 빨리 인피니트 저스티스가 나왔기 때문에 전혀 낡아 보이지 않습니다.
이상 HGCE 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 리뷰였습니다.
이전에 발매된 저스티스 나이트를 베이스로 한 키트이지만
그 쪽도 최신 키트이기 때문에 프로포션이나 파츠 분할, 가동 범위 등 모든 것이 세련된 상태로 되어 있습니다.
구 HG에서 가동 면이나 기믹 등도 크게 진화하여 구판에 없었던 기믹도 추가되어
파툼 01 주위를 포함하면 꽤 놀 수 있는 키트로 되어 있습니다.
고관절의 기믹이나 파툼의 날개에 각도가 더해지거나 하는 세세한 진화도 많고,
조립하고 굉장히 재밌는 키트라서 추천입니다.
HG 이지스 건담 HG 저스티스만 나오면 완벽해지는데 기회가 없는가
와 머리 분할은 진짜 미쳤네
이지스 나이트가 나오니 원본 이지스도 희망을 가져 봅시다...
같은 핑크인데 왜 넌....
HG 이지스 건담 HG 저스티스만 나오면 완벽해지는데 기회가 없는가
아로나민 실버
이지스 나이트가 나오니 원본 이지스도 희망을 가져 봅시다...
세이버는요? 세이버는...ㅠㅠ
사이드 스커트의 흰부분도 색분할이라고...?
같은 핑크인데 왜 넌....
일본에선 인기 좋았어요.
개인적으론 취향 직격이라 나오자 마자 샀었죠
품질이 진짜 좋아보이네요
구판이랑은 아예 다른 등급인데.....ㄷㄷ 그나저나 구판은 처음 발매됐을 당시에도 그랬지만 저 그지같은 색은 진짜......
남은건 레전드 인가?
RG 안나오겠네...
와 진짜 잘 나왔다
SS랭크 묵기체 인피니티 저스티스...
와 머리 분할은 진짜 미쳤네
캡파 묵통령 인저느님 ㅜㅜ 그 시절 추억 때문에라도 질러야 겠네요.
이정도면 rg라고 해도 되겠는데
건알못이 보기엔 데스티니가 스프랑 인저 이길수 있는게 하나도 없어보이네요
스프 - 원거리 특화 인저 - 근거리 특화 데티 - 근중원 만능형 원래는 셋이 상성빨 있는게 정상인데 데스티니가 페이크 주인공이다 보니..
같은 작품에서 임펄스가 스펙상 프리덤을 이길수있는게 하나도 없는상황임에도 이긴적이 있습니다
사이드스커트 고정방식 마음에 드네. MG도 약간 보완해서 저런식으로 나왔으면 좋겠다.
와 Rg 따라잡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