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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만든건 잘만든거지
아노하나 평가에서 '대놓고 여기서 울어야한다고 강요한다'라는 말을 하는 사람이 몇몇 보이는데 개인적으로 그 평가 자체가 이해가 안됨.. 슬프면 슬픈거지 그걸 강요하는 전개는 그냥 슬픈 전개 전 작품에 통용되는거 아닌가?
https://sports.v.daum.net/v/20111017095229024 [인터뷰]솔직화끈 '양신' 양학선 "우리 아버지는 농부" 휴식시간이면 일본 애니메이션과 만화를 보며 스트레스를 푼다.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라는 애니메이션을 추천했다.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본다"고 했다. 벌써 11년전이군요.
광매체 더빙 정발 한다는 소리죠
미라지니까 설마 더빙도 추가??
8월? 뭐지?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의 엔딩곡인 secret base ~君がくれたもの~의 가사 일부입니다. 힌트를 엄청나게 노골적으로 준거나 마찬가지.
감독이 철혈을 만든 뒤부턴 그냥 억지감동물로 보이는 작품
덴드로비움[후미카P]
잘만든건 잘만든거지
글쎄요... 마지막은 대놓고 여기서 우셔야 합니다 급인지라 몰입도 안 되더라구요
그렇군요...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 보면 더 심하죠. 이파트에서 안울면 안돼요 하는 식이라
덴드로비움[후미카P]
아노하나 평가에서 '대놓고 여기서 울어야한다고 강요한다'라는 말을 하는 사람이 몇몇 보이는데 개인적으로 그 평가 자체가 이해가 안됨.. 슬프면 슬픈거지 그걸 강요하는 전개는 그냥 슬픈 전개 전 작품에 통용되는거 아닌가?
그럼 반대로 생각하면 아나하나 보고 철혈보면 오히려 철혈이 감동스러울지도
저도 신파물이라고 느낌 TV판은 11화밖에 안되는데도 짧은 내용을 억지로 늘린 느낌이고 나중에 나온 극장판이 개인적으론 진행속도가 훨씬 맘에 들어서 전 이쪽을 더 높게 평가합니다.
칩펀즈는 칩펀즈고 아노하나는 아노하나지…
원래 신파가 다 그런식인걸요 뭘 그게 마음에들면 감동적인거고 아니면 안맞는거고
'여기서 울어야 합니다' 하고 보는사람을 울렸으면 그건 성공한 전개지
갓라지...
하나이로도 정발좀
https://sports.v.daum.net/v/20111017095229024 [인터뷰]솔직화끈 '양신' 양학선 "우리 아버지는 농부" 휴식시간이면 일본 애니메이션과 만화를 보며 스트레스를 푼다.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라는 애니메이션을 추천했다.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본다"고 했다. 벌써 11년전이군요.
자기 이름의 기술도 남기고 밈도 남기고...
아나루만 기억남
클라나드 애프터 언제 줄거양...
더 나올게 있나? 완전히 깔끔하게 마친 내용인데
양말은 왼쪽부터
광매체 더빙 정발 한다는 소리죠
발매 추진하는 곳이 일본쪽 애니 제작사가 아니라 한국내 블루레이 퍼플리싱 업체임.
미라지니까 설마 더빙도 추가??
미라지는 티비채널만들어야한다
오카다 마리의 마지막 불꽃. 저거 이후로 2012년부터 완전 개ㅄ됨.
건담 시나리오를 쓰면 안되었던 사람...
건담만이 문제가 아님 아쿠에리온EVOL마저도 참여해서 메카물자체에 접근을 하면 안되는 작가
안 맞는 장르에 괜히 손을 대서 평생 흑역사를 만든 탓에 이후 그녀가 쓴 작품들이 잘 나왔어도 거부감이 듭니다.
2013년작 잔잔한 내일로부터도 쳐주시죠...
선넘네...
잔잔한 내일일로 후속이나좀
클라나드 2기 올해 중~후반부에 낸다더니 이쪽은 어떻게 된거지;;...
흠 이번거는 살까 말까 고민되네요
음... 이번껀 패스...
나가이 작품엔 돈을 쓰지 않는 게 지론이라 에프터 까지… 존버한다.
재밌나? 안 봐서 모르겠다. 여하튼 그래서 이번 건 안 산다.
진격 1기도 그렇고 슬슬 2010년대 인기작들 적극적으로 정발해주네 취성의 가르간티아나 알바뛰는 마왕님 정발도 기대해봐도 되는건가......
양학선: 오!
역시 석유왕 미라지!!!
아나루는 그대로 아나루라 부를려나
애널짱이라고 하려나
10주년 BOX 구성처럼 10년 후 드라마CD 포함한 버전으로 낼려나
하필 칩펀즈를 만들어가지고 이미지에 먹칠을 하냐..
애프터 스토리는 연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