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터니 비버의 제2차 세계대전 책을 가지고 있는데, 위 책이 원서기준 5년 후에 나온 책으로 더욱 표준적이고 포괄적인 책이라는 인상을 받네요. 저자도 <더 타임스 세계사>의 총괄편집자라서 신뢰감도 있고요.
벽돌책은 책 값 보다 시간비용이 훨씬 비싸게 먹힌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기존 책은 시간관계상 안 보고 넘기더라도 이 책으로 갈아타는 걸 고려중입니다
저는 <스탈린과 히틀러의 전쟁>을 너무 재밌게 읽어서 이번 책도 꼭 사려고 합니다. 집에 책을 둘 자리가 부족해서 전자책으로 나오기만을 목 빠지게 기다리는 중이에요.
영토 제국 간 전쟁이라는 새로운 관점 + 당대 사회상 및 전쟁 수행 과정을 총망라한 책이라고 평가받는 책이다 보니 사실 가치가 충분하다고 느껴집니다.
앤터니 비버의 제2차 세계대전 책을 가지고 있는데, 위 책이 원서기준 5년 후에 나온 책으로 더욱 표준적이고 포괄적인 책이라는 인상을 받네요. 저자도 <더 타임스 세계사>의 총괄편집자라서 신뢰감도 있고요. 벽돌책은 책 값 보다 시간비용이 훨씬 비싸게 먹힌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기존 책은 시간관계상 안 보고 넘기더라도 이 책으로 갈아타는 걸 고려중입니다
저는 <스탈린과 히틀러의 전쟁>을 너무 재밌게 읽어서 이번 책도 꼭 사려고 합니다. 집에 책을 둘 자리가 부족해서 전자책으로 나오기만을 목 빠지게 기다리는 중이에요. 영토 제국 간 전쟁이라는 새로운 관점 + 당대 사회상 및 전쟁 수행 과정을 총망라한 책이라고 평가받는 책이다 보니 사실 가치가 충분하다고 느껴집니다.
(착각해서 정정합니다. 위 책은 2022년 작으로 2013년 출간인 엔터니 비버의 책보다 9년 뒤에 나온 최신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