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의 벼슬같이 선 에보시를 쓴! 마에다 케이지의 말이라오!!”
사나다 유키무라의 첫 출진을 장식하기 위해,
적진에 잠입한 케이지 일행은
절호의 공략 시기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혼란한 전장 속에서 그것이
아군에게 전해지지 않는다.
철포의 탄이 빗발치는 속에서,
유키무라는 육문전의 깃발을 들고 사나이의
기개를 보여주지만,
케이지는 그 상황에서
믿을 수 없는 행동을 취한다!
『꽃의 케이지 -구름의 저편으로- 신장판』 1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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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바사라에서 마쯔리 거리던 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