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명탐정코난] 극장판, 150억엔 돌파『아오야마 고쇼』축하 일러스트

[시다 미라이]

명탐정 코난 :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아오야마 선생님께 일러스트 도착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흥행수입 150억엔 돌파의 특대 히트를 기념하여

원작자 아오야마 고쇼 선생님으로부터

축하 일러스트가 도착...‼︎

27번째로 신기록을 세운 축하와

영화관에 방문해 주셨던

모든 고객님들께 감사함이 담긴

스페셜한 일러스트로

여러분들 많은 응원을

정말 고맙습니다

https://x.com/conan_movie/status/1805078016554676301

출처 : https://x.com/conan_movie/status/1805078016554676301

[톱을노려라]

스즈메의 문단속을 누르고 일본 역대 영화 9위가 되었네요.

8위 포뇨가 155엔,7위 슬램덩크 158.7엔인데
두작품도 넘을지 궁금하네요

[㈜이민호]

정상이라기 보단 일본 영화판이 과거부터 보증된 작품만 찍어대는 바람에 관객들도 보증된것만 보는 현상..
이 나라에서는 살인의 추억이나 1987 같은 영화 나와도 지루하다 무섭다고 안 보는 상황이니..

[가을날단풍]

뭔 개소리여

[㈜이민호]

본인 의견도 없이 개소리여 하면 댁의 댓글이 나도 개소리로 밖에 안보이는데..

나도 코난빠였지만 지금와서는 항상 똑같은 패턴에 매년 먹는 똑같은맛에 떡국같은 느낌이 강해짐..
거기다가 해마다 늘어나는 어긋난 애국을 묘하게 강요하는건 역겹고

코난 극장판이 다시 살아나던 시점의 "칠흑의 추격자"도 그냥 그랬고, "제로의 집행인"은 당시 일본의 집단적자위권, 특비법(특정비밀보호법)으로 일본사회가 시끌한 가운데 모리코고로를 불법구금에다가 "내가 사랑하는 나라는 이 나라다!!!" 이 G랄이니...
그때부터 코난 극장판 감상을 포기함 그래도 어릴때부터 본 의리는 있으니까 다 완결난다음에 휙휙 돌려볼까 정도 생각하고 있고..

뭐 코난 히뜨한 게시글에 뜬금없는 이야기인지 모르겠지만.. 굳이 축하댓글만 적어야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요즘 코난 극장판의 방향을 보면 그저 일본국민들의 원하는 뻔함을 계속해서 찍어내는 느낌이 드니까 적어본거임

일본영화(혹은 드라마, 만화 극장판)판 보면 기획이 다 과거 성공했던것만 통과되고, 관객들도 매번 같은것 원하는 경향이 강해서..
얼마전에 다시 만든 일본드라마 원작으로한 극장판 "위험한 형사"도 보면 그냥 돌려먹기 하는 느낌밖에 없다고 할까..

뭐 또 개소리라 할지 모르겠지만 주저리 적어봄
저걸 보고도 코난 소레데모 스키!! 하실려면 하시는거고

[쇼호]

코난은 영화내면 계속 흥행하는데 출판사는 완결내긴 힘들지

[그레이색이야]

진짜 무슨 말같지도 않은 개소리를 하고 자빠졌어

[㈜이민호]

본인 의견도 없이 개소리라 하는게 더 개소리같은데..
위에 댓글을 참고하고 본인 의견 있으시면 말씀해주시고, 그딴게 뭔데 코난 다이스키!!! 하시면 그냥 비추나 더 주세요 저도 코난에 애정이 있었고 더 안타까우니 적어봤습니다.

[엘프사이콩가리]

어렸을 때 코난이 이렇게 세대를 넘어 흥할 줄 몰랐는데 엄청나네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