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의 카메야마입니다.
오늘 드디어 첫 남성형 어나더 「메피스토」의
메이커 수주 접수 개시가 되었습니다.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요…
우선은 상품 정보부터
무한해후 메갈로마리아 제6탄 메피스토
2024년 11월 출시 예정
가격 : 6,000엔
전고:약 180 mm(뿔 포함하지 않고)
가동 개소：54개소 가동
여성형 전체 높이 : 약 160mm
(프린시펄 ※뿔 미포함)와 비교하여
머리 하나만큼 키가 큽니다.
헥사기어의 브이토르(전고: 약 200mm)과
비교해 보았습니다.
헥사 기어 중에서는 스마트한 브이토르가
레슬러 체형으로 보이는군요.
프린시펄들과 마찬가지로 아머류를 퍼지 가능.
소체 상태는 이런 실루엣이 됩니다.
여성형과 달리 창채소녀정원과
마스크 교환기믹은 없습니다.
※ 얼굴 크기가 다르고 남성형 맨얼굴 파츠가 있는
시리즈가 없으니까요.
검정색 외장이 없어지면서
캐릭터의 인상이 많이 바뀝니다.
판타지 색상이 강한 외장이 없어짐으로써
SF적인 디자인의 웨폰 유닛과의
궁합이 높아지는 것 같은데 어떨까요?
물론 외장이 있는 상태에서
라이플을 준비해도 멋있죠.
이어서 가동 범위에 대해 알아봅시다.
여러 조인트로 구성된 어깨는 크게 앞으로 끌어낼 수 있습니다.
또한 상향 회전축에 의해 팔을 크게 앞으로 내릴 수 있어
이미지처럼 준비 운동 같은 포즈를 가능하게 합니다.
어깨 부분의 구조는 여성형과 마찬가지로
넓은 가동 범위를 자랑합니다.
어깨를 크게 앞으로 끌어냄으로써
힘차게 주먹을 내미는 자세나…
방에서 축 처진 자세도 할 수 있어요.
손목 파츠는 남성형용으로 조형된 7종이 부속.
여성형에서는「관수(貫手)」를 채용하고 있었습니다만
남성형에서는 「잡는 손」을 채용했습니다.
남성형은 체격이 큰 만큼,
거대한 무장을 갖게 하고 싶다는 목적에서
3연 리스트 조인트의 가동에 사용하는
축경이 한층 대형화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후발 주자인 길리두에서도 유용되어
그레이브 암즈 2를 보유할 수 있도록 하는 배려입니다.
※ 그레이브 암즈 2는 양손으로 잡는 걸 가정한 무기입니다.
리스트 아머 접속에 사용하는 쪽도 대형화되어 있기 때문에
하드 포인트에 조금 큰 파츠를 장착할 때 편리할 것 같습니다.
다리 둘레가 매우 마초적인 조형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원래대로의 가동역에서는 여성형에 우위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랫배 커버가 가동식이기 때문에
간섭부를 피하는 것으로 여성형과 마찬가지로
다리부도 넓은 가동역을 자랑합니다.
넓은 가동 영역을 활용하여
전투 전 유연 운동 등 폭넓은 액션이 가능.
차올리기 자세나 I자 밸런스 등도
플라잉 베이스 등을 사용하지 않아도 자립합니다.
한편, 좌우로 다리를 찢는 것은
여성형이 다소 넓다고 느꼈기 때문에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퇴부 스윙 기구에 의해
다리를 교차하는 것도 가능.
다리를 꼬고 앉으려고 생각했습니다만,
버릇없는 느낌으로 하고 싶었기 때문에
이미지는 이런 식으로.
'무릎관절'은 일중관절 구조이면서 깊게 구부러지며
무릎 내부에 추가된 가동축으로 「정좌」하는 것도 가능
또 무릎의 가동 기믹에 대해서는 궁리가 되어 있어,
마초한 허벅지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정강이 쪽에 제2의 관절을 추가해
자연스러운 정좌 자세를 가능하게 했습니다.
여성형에 비해 대형화된 발목에는
발끝의 가동도 추가되어 있어
더욱 힘있게 발을 디딘 연기가 가능해졌습니다.
이미지와같은슈퍼 히어로 착지나
불량한 앉는 방법 등에서도
매우 효과적인 기믹입니다
물론 정통 히어로 포즈도 잘하죠.
이쪽은 기적의 한장
촬영하는 데 1시간 가까이 걸렸는데
쓰러지기 직전에 셔터를 누르고 있어
약간 눌러 버리기 때문에
상품 화상에서는 사용하지 않았던 사진
그래서 우선은 기본적인 가동 기믹과
소체 디자인에 대해 해설해 드렸습니다.
시리즈 발표 단계부터 꽤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있다는 코멘트를 받았기 때문에,
원형 제작시부터 세세한 조정을 반복해 왔습니다.
실제로 만져보고 마리오네트 스타일의
가동성과 연기성을 확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은 이미지 컷을 이용해 놀이 방법을 제안하오니
꼭 끝까지 잃어주세요
8월 예약 개시 예정의
「나이츠·슈페리어(원형)」에 걸쳐 보았습니다.
히어로에게는 역시 바이크가 어울린다.
※ 초여름 접수 개시였지만 스케줄 조정이 들어갔습니다.
참고로 길리두와 동시 수주 예정.
발매는 메피스토의 다음 달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메갈로마리아는
히어로물 이미지로 디자인되어있다고 해서
VS프린시펄
VS루비아이
등 배틀 상황에서 촬영해 보았습니다.
다음은 일련의 이미지로 스토리를 느낄 수 있으면...
"이제야 나갈 차례인가…기다리다 지쳤어."
"저녀석! 저녀석이 유우키 마도카를……"
(엠마짱이 특촬 히어로쇼 스테이지 위에 끌려간
작은 친구같아서 귀여워)
적을 매장한 후에는 엠마의 집에 굴러 들어가
함께 게임을 하는 메피스토라고 하는 리빌드 설정...
게임을 잘하는 엠마가 메피스토에게
플레이 요령을 가르쳐 준다던가...
마리오네트 스타일이 지향하는
'가동성'과 '연기성'의 추구에 따라
더티한 모습과 코믹한 모습
모두 어울리는 메피스토 씨입니다.
"엠마~나에게도 콜라 줘"
"'이건 주인에게 돌려줘."
원형 상태로 에미짱과 얽힌
메피스토의 화상이 대호평이었기 때문에
창채소녀와의 얽힘이 많아진 메피스토씨.
그 밖에 사이즈가 맞는 남성형 캐릭터가 없기 때문에
하렘 상태.
다음은 M.S.G를 조합한 간단 리빌드
메피스토 더 블랙나이트
이전에 나이트 마스터 아키텍트에 부속되어 있던
컬러링의 헤비웨폰 유닛 나이트 마스터 소드를
갖게 했을 뿐인데, 디자이너가
메피스토와 같은 F씨라 친화성이 대단합니다
어깨 부분의 가동 범위가
검을 휘두르는 포징으로 좋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촬영 중에 태어난 부산물
BLACK KNIHT EMMA
(영어표기는 엠마같음)
작례에서는 눈 시선 변경 데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흑×적 은 최고
엠마 "간다 메피스토"
메피스토 "뒤쳐지지마 엠마"
판타지 작품×버디물이라는
리빌드 설정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이것은 분명 엠마짱 선배의 취미
그래서 이미지 컷을 많이 가지고 놀자고
제안을 드렸습니다.
메피스토&길리두 이후의 남성형 상품 기획은
현시점에서는 미정입니다.
이상적으로는 여성형과 남성형을 밸런스있게
상품화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판매 실적이 나오지 않은 채 기획 진행하는 것은
위험하기 때문에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NS에의 화상 투고도 매우 격려가 됩니다.
남성형 제3탄을 낼 수 있도록!
원더페스티벌 같은 입체물 이벤트로 당
일 판권 신청도 기다리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코토부키야 샵에서는 메피스토의 구입 특전으로
'무한해후 메갈로마리아' 로고가 들어간
플라잉 베이스를 준비했습니다.
아크로바틱한 포징이 어울리는
메갈로마리아 시리즈인 만큼
하나쯤은 간직하고 싶은 아이템일지도.
꼭 검토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오늘은 이쯤에서 실례
다음 번에 또 봐요.
이거 완전 자기것이네요
가동하난 진짜 기똥차네... 코토가 가면라이더ip 계약따서 메갈로마리아로 라이더들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뭐 어떻게 한거지 ㄷㄷ
출시 떄 경악했던 rg 갓 건담의 재림...
발관절 움직이는건 프린시펄도 해주지... 아님 나중에 개선판이라도 나올려나
이거 완전 자기것이네요
본체가 한석원????
다 좋은데 색깔이 취향이 아니네요 다른 색상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