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찾아보다가 재미있는 기사를 보게되서 함 올려봅니다.
마블스튜디오스의 잘 알려지지 않은 역사와 데이빗 마이셀이라는 창업멤버겸 전회장에 대한 얘기가 있어서 올려봅니다.
오타나 좀 매끄럽지 못한 표현은 이해해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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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마이셀은 마블에 2003년도에 합류. 당시 회사의 가치는 약 4억달러였고 디즈니가 마블을 인수했을때는
가치가 4조 달려였음. 그는 초집중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하고 전형적인 헐리우드 타입이 아니였음.
스파이더맨의 프로듀서였던 아비 아라드는 데이빗이 마블의 현재성공에 대해 직접적인 책임이 있었다라고 하는 부분을
부정하나 다른이들은 데이빗에게 빠르게 공을 돌림. 익명의 한 이사는 헐리우드 리포터와의 인터뷰에서 마이셀이 마블에서
한일이에 대해서 이렇게 말함.
'마블이 영화를 만들고 직접 투자를 하는 컨셉은 데이빗의 머리에서 나왔어요. 제가 지금까지 본 가장 훌륭하고 지적인 구조였습니다'
데이빗와 직접적으로 일한 사람들은 그의 공헌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언급하기를 거부했음. 어느누구는 그가 감정적으로 힘들어했고
그게 그의 큰 약점이였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음. 데이빗은 자기 자신을 피터 팬과 토니 스타크가 합쳐진거라고 표현함.(부는 없이)
마이셀은 디즈니가 마블을 인수하고 회사를 떠났고 그때 인수과정에서 수천만달러를 챙겼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LA 그로브 쇼핑몰
근처에 방 2개짜리 아파트에서 가끔 엄마와 같이 삼.
마이셀은 프랜차이즈의 사고방식에 대해서 얼리어답터였음. 1995년도와는 많이 달랐던 시절임. 그가 2003년도에 마블에 합류했을때
(영화)팀은 겨우 몇명밖에 없었고 뉴라인에서는 블레이드로 인기를 끌고 있었고 20세기 폭스는 엑스맨을 잘 하고 있었음.
소니가 스파이더맨을 가지고 2002년도에 진짜로 대박을 쳤음. 이 프랜차이즈들은(영화) 마블이 직접관리하는건 아니였으나 스튜디오는
관련상품 판매로 수익을 올리고 있었고 이것때문에 몇년전에한 파산신청에서 벋어날수 있었음.
마이셀은 2003년도에 스파이더맨의 프로듀서인 아비 아라드에게 마블의 수익을 늘릴수있는것에 대해서 얘기했고 이게 짠돌이
아이크 펄머터와의 미팅으로 이어짐. 그는 파산신청후 마블 엔터테인먼트를 인수했었고 마이셀은 박스오피스 수익에서 5%를 받는것보다
더 많이 받을수있도록 협상을 할수있다고 믿었음. 그는 얼마후 스튜디오의 사장겸 CEO 고용됨.
그때 당시에는 마블의 보스인 케빈 파이기는 스튜디오에 조언정도 해주는 주니어 간부였고 파이기는 코멘트 하지 않았으나
데이빗은 그가 케빈의 상사이자 친구였다고 함. 마이셀이 마블이 직접 소유하는 영화들을 내놓을수있는 길을 트기 시작함.
그는 마블이 코믹북에서 그랬던것처럼 여러 캐릭터들을 섞기를 바랬음. 마블영화들이 다음영화로 이어지고 지금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라고
알리워진 것을 그가 바랬음. 데이빗은 그가 조지 루카스와 스타워즈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함.
그당시에 마블 엔터테인먼드는 계속해서 라이센스를 주기를 바랬음. 왜냐면 그말은 더 많은 회사가 관여되고
더 많은 영화가 반들어지고 더 많든 관련제품들이 팔리기 때문. 마이셀이 합류했을당시에 마블은 캡틴 아메리카의 판권을 워너 브라더스에
팔려고 준비하고 있었고 토르는 스파이더맨의 집인 소니 픽처스로 가려고 했음. 데이빗은 그가 만약에 마블 스튜디오에 몇주 늦게 합류했더라면
어벤져스가 다 흩어지고 지금 오늘날의 MCU가 안됬을것리아고 주장. 그때 당시에는 아이언맨은 뉴라인에서 휴면중이였고 헐크는 유니버설에 있었음.
그들은 아직도 헐크의 배급권을 소유중(헐크 솔로영화가 안나오는 이유가 여기있음). 데이빗은 이당시에 캡틴 아메리카와 토르에 관련되서
공식화 되기전에 (저지하려) 끝가지 싸웠다고 함.
'아이크는 당신의 논쟁과 논리를 가끔 쎄게 도전할꺼에요. 하지만 그는 들을것이고 저는 결국 저희가 최소한 스튜디오를
시작할수있는 지원을 할수있게 설득했지요'
2000년대 초반에 마이셀은 라이온스게이트와 저예산 어벤져스 에니메이션 영화들 만들기고 계약하고 이걸 개념증명의 기회로 활용함.
라이온스 게이트가 이 에니메이션 영화의 제작비를 모두 대는동안 마블은 수익의 반을 받고 창의적인 컨트롤을 가져감. 이 시도후에
펄머터는 마이셀에게 마블이 제작비를 대지 않는다면 영화를 한번 시도해보라고 함. 2005년도에 메릴린치에서 5.25억달러를 빌려받고
마블이 아무 슈퍼히어로 영화를 제작비가 1.65억달러 이하면 만들수있게 해줌. 유일한 조건은 영화가 13세 등급을 받는거였음.
담보는 캡틴 아메리카와 어벤져스를 포함한 10개의 마블 캐릭터들의 판권이였고 여기는 잘 알려지지 않은 파워 팩이나 샹 치같은 캐릭터들도 포함되어있었음. (은행의) 원래 계획은 마블과 4개의 영화를 만들고 각각 5% 프로듀싱 비용을 받고 그 후에 투자금을 회수하는거였음. 마블은 모든 상품판권과 게임판권을 유지했음. 이 계약이 성사되고 마블은 배급을 해줄 스튜디오를 찾아나섰고 마케팅에 수백만달러를 쓸 준비를 했음. 결국 파라마운트과 계약을 했고 여기서 아이언맨 1탄을 배급.
이후 순조롭게 진행되는듯 했으니 메릴린치가 뒷걸음을 치고 마블이 영화의 제작비 1/3을 대기를 원했음. 이는 마블의 이사회에 타격이였고 마블은 5개의 해외시장에서 판권을 팔아서 돈을 마련헀음. 그 당시에 마이셀은 마블의 부회장이 되었고 펄머터에게 바로 보고를 하게 되었고 아라드는 자신의 주식을 팔고 회사를 떠났을때임. 뉴라인의 아이언맨 영화판권이 2006년도에 종료되고 마블과 파라마운트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주연으로, 존 파브로가 감독을 한다고 2007년도에 발표.
마블은 그때 본전만 챙겨도 아주 기쁠것이라고 언급. 관련상품 판매로 돈을 벌수있었기 때문임. 하지만 영화는 전세계에서 5.85억 달러를 벌어들이며 대성공이였고 마이셀은 헐크를 그 다음에 유니버설과 하자는 아이디어가 자기 아이디어였다고 주장. 해서 유니버설과 마블과 독특한 계약이 맺어짐. 유니버설은 더이상 솔로헐크 영화를 만들계획이 없었고(배급권이 있었으나) 마이셀은 1억달러+ 의 제작비와 유니버설에게 배급비를 주겠다고 제시. 해서 유니버설이 배급권은 유지하나 미래에 헐크가 주인공(솔로영화)일 경우에만 유니버설이 배급을 할수있게 함. 마블이 헐크를 어벤져스나 토르: 라그라로크에서 처럼 조연으로 활용할시에 마블은 유니버설에 한푼도 안줘도 됨. 이 계약은 아직도 유효함. 하지만 이 유니버설과의 독특한 계약은 아비 아라드가 공로를 받고 싶어함.
마이셀이 마블 스튜디오스의 인수건에 대해서 디즈니의 밥 아이거와 아이크 펄머터의 미팅을 주선했다고 알려짐. 그리고 그는 이 인수건을 성사시킨 공로가 자기한테 있다고 함. 인수는 2009년 8월에 이루어졌고 그 뒤로는 다 아는 얘기. 데이빗은 프로듀싱을 관두려고 했으나 어머니가 모바일게임은 앵그리 버드를 하는것을 보고 2010년도에 영화화 하는 가능성을 추진해보기도 함. 그는 로비오에 연락을 했고 마블의 프랜차이즈 모델을 토대로 이번여름에 나오는 영화에 대해서 제안을 함.
데이빗 마이셀은 그가 마블 스튜디오스와 그의 창의적인 기부에 대해서 어느정도 공로를 인정받고 싶어함. 하지만 그들은(마블) 외부적으로 얘기하는것에 대해서 별로 관심이 없어보임. 마블은 작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마블 스튜디오스 창립 회장인 데이빗 마이셀에게 특별한 감사를 드립니다' 라고 크래딧에 삽입해서 특별히 언급을 해주었음. 그가 바라던 인정은 아니였으나 그는 '많은 도움이 됬다'라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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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다른 영화사들이 영화판권을 가지고 있는 마블영화들에서 마블이 얼마나 받을까 궁금했었는데 어느정도 풀렸습니다 +_+
박스오피스 수익의 약 5%+ 로 보시면 될것 같고
유니버설의 헐크 배급권은 계속 가지고 있는건 알았지만 그들이 더이상 솔로 헐크영화를 만들계획이 없어서
마블이 제작비를 대서 인크레더블 헐크가 만들어지게 된건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ㅎㅎ
DC는 솔직히 케빈 파이기 같은 지도자만 있으면 되고 영화만 잘 만들면 모든게 해결됨 마블은 영화도 잘만들어야 하지만 캐릭터 판권도 뿔뿔히 흩어져 있는 상태라 여러모로 제한이 있음
DC팬으로서 마블이 부러울 뿐이고.
그것이 알고 싶다...... 도데체 잭은 왜......
케빈 파이기 같은 사람이 헤드로써 역할을 하고 그를 중심으로 영화를 잘 만드는 게 제일 어려운 일이지 않습니까? 마블이 영화를 잘 만드니까 뿔뿔히 흩어진 판권도 마블을 중심으로 혹은 마블이 주도적이고 유리한 입장으로 재편되고 있는 시점에서 영화라는 가장 대중적인 창작물을 얼마나 잘 만드냐가 중요한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봅니다.
까놓고 마블에서 배트맨 만들면 로빈도 살릴수있을것 같음
DC팬으로서 마블이 부러울 뿐이고.
그것이 알고 싶다...... 도데체 잭은 왜......
DC는 솔직히 케빈 파이기 같은 지도자만 있으면 되고 영화만 잘 만들면 모든게 해결됨 마블은 영화도 잘만들어야 하지만 캐릭터 판권도 뿔뿔히 흩어져 있는 상태라 여러모로 제한이 있음
DC는 판권이 워너에게 있어서 크게 문제 될 것은 없는데 문제는 케빈 파이기 같은 존재가 있어야 하는데 없으니 문제
헐크는 배급판권이 돌아오려면 몇년이 남은건지
근데 사실 배급권이 유니버설에 있다고 해도 솔로 헐크영화를 못만들건 없습니다 ㅎㅎ. 만들어서 유니버설이 배급하면 되는데..단지 유니버설에게 배급수익을 띄어주기 싫어서 안만들고 있는것 뿐이죠..
그 시간에 다른 영화를 만들면되는데 굳이 돈 적게 버는 헐크를 만들 이유가 없죠. 스파이더맨 같이 인기가 있는 캐릭도 아니고..
케빈 파이기 같은 사람이 헤드로써 역할을 하고 그를 중심으로 영화를 잘 만드는 게 제일 어려운 일이지 않습니까? 마블이 영화를 잘 만드니까 뿔뿔히 흩어진 판권도 마블을 중심으로 혹은 마블이 주도적이고 유리한 입장으로 재편되고 있는 시점에서 영화라는 가장 대중적인 창작물을 얼마나 잘 만드냐가 중요한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봅니다.
까놓고 마블에서 배트맨 만들면 로빈도 살릴수있을것 같음
레드후드
어딜가나 껴있는 악의 근원 아비 아라드...
아비 아라드만 좀 꺼졌으면 좋겠다.
진짜 아비아라드는 영화 만들 필요없는 쓰레기.. 마블에 안 남아있는게 참 다행
이사람이랑 케빈파이기 없었으면 지금의 mcu는 없는거였네
캡틴이랑 토르 집 나가기전에 잡으신분 ㄷㄷ 그와중에 아비 머시기는 진짜 노답이네...
회사 가치가 4조달러?
악의 근웍 아라드씨
캡틴아메리카가 워너에 넘어갈뻔 했다니;;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