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호(최종화) - 숨겨왔던 것
"3명만 하는 생일 파티, 매년마다 하자"라 카쿠시는 말했다. 11살의 히메는 그걸 "언제까지나 계속될 거야"라고 믿어왔다… 시간이 지나 히메는 18살이 되었다. 누군가에게서 온 "열쇠와 지도"를 손에 넣은 히메는 에노덴을 타고 카마쿠라에 있는 집으로 가게 된다. 아버지, 어머니, 히메가 같이 살 예정이었던 그 집에서 히메는 카쿠시가 만화가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어째서 아빠는 숨기는 걸 그만두셨을까…" 혼잣말을 하던 히메에게 초면인 소년이 찾아오는데….
각본: 아오시마 타카시
콘티: 무라노 유타
연출: 무라노 유타
작화감독: 타마리 카즈에, sata리스크
원작도 비슷한 시기에 완결 예정이라고 하네요. 아마 국내정발하게 된다면 박스 형식으로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정치적인 요소는 없으니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마지막권이 7월초에 발매예정이라 하는군요
내가 점점 관심을 잃어가나... 이런 애니가 있었다는 것조차 모르고 있었네.
먹고살기 바빠서라고 생각하죠 ㅠㅠ
미래편이 중요하다보니 과거편은 뭉텅뭉텅 스킵ㅋㅋㅋ
이번 분기 최고 수작이 이렇게 끝이 나는 군요. 정말 아쉽습니다. 부디 국내 정발 되기를 바랍니다.
이거 재밌나요?
정말 재밌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