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게리온' 시리즈 등으로 유명한 애니메이션-영화 감독인 안노 히데아키(庵野秀明) 씨(63)가 22일 나고야 시내에서 열리고 있는 '안노 히데아키전(庵野秀明展)'의 행사장을 찾았다. 원화, 콘티, 메모 등 자신의 창작 활동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약 2000점의 전시를 앞두고 안노 씨는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기에는 아직 조금 이른 것 같다"면서도 "완성된 영상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이나 특촬물이 이렇게 만들어지는 것의 고충과 재미에 접하게 하는 것. 그래서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인재가 모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후진들의 등장을 기대했다.
전시는 6월 23일까지 카나야마 미나미 빌딩 미술관동에서 진행된다. 애니메이션 영화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와 실사 영화 '신 고질라'를 비롯해 안노 씨가 지금까지 참여한 작품 관련 전시물을 빼곡히 배치해 창작 활동의 비밀을 엿볼 수 있다.
영상 제작이나 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들의 질문에도 답변해 주었다. '에반게리온' 중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를 묻는 질문에 "아스카가 가장 애착이 간다"고 밝혔다.
[정보] 안노 히데아키, 제일 좋아하는 에반게리온 캐릭터는 "아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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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놈이 아스카 대접을 그따구로...
아스카 성우한테도 찝적거렸으니... 그럴만하지
설마 아스카라고 하겠냐고 들어왔는데 진짜 아스카라고 했네... 벌써 치매 걸린건가
아스카 성우랑 결혼 못해서 아스카 던져버린듯
아스카 성우한테도 찝적거렸으니... 그럴만하지
그런놈이 아스카 대접을 그따구로...
입에 침이나 바르고 그런소리해라 마음에도 없으면서
설마 아스카라고 하겠냐고 들어왔는데 진짜 아스카라고 했네... 벌써 치매 걸린건가
모요코랑 행복하다고 동네방네 자랑하더니 아직도 미야무라에 미련 있냐
이건 뭐,..팬들 엿 먹이는건가
지랄하네
tva부터 30년 가까이 덕질한 아스카 팬들한테 인격적으로 쌍욕을 먹어도 넌 할 말 없다 안노야
그런데 왜 신극장판 마무리는 뜬금없이 마리랑 했냐고
거기에 신극장판에서 감정적 교류는 갑자기 켄스케랑 더 깊게 묘사하고... 시발 켄스케X아스카는 팬픽에서나 가끔 보던건데 그걸 공식으로 볼 줄은 몰랐는데
아스카 성우랑 결혼 못해서 아스카 던져버린듯
구라즐
줘패고싶네
설마 아스카 보고 병원에서 ㅈㅇ한게그거때문이냐
안노 저 나이만 처먹은 애새끼가
그러면서 분양을 해?ㅋㅋㅋ
소름..
안노 모요코 선생님의 작품을 읽어 보면 본인은 마리보단 아스카에 가까운 캐릭터임. 해피 매니아만 해도 엄청 아무하고나 붙어먹는 Bitch가 여주로 나오면서 “하지만 나는 나 같은 여자한테 홀리는 생각 없는 남자들이 싫다”는 식으로 아스카가 정신 나갔을 때 같은 광기가 보일 때가 있었고, 워킹맨 주인공은 딱 조증 걸렸을 때 아스카… 요컨대 신에바 때 안노 감독 오너캐는 신지가 아니라 켄스케고, 한 가족(스튜디오카라=제3마을)을 먹여살리는 나(안노 감독=켄스케)는 아스카(모요코 선생)랑 잘 먹고 잘 살 테니, 니들(신지)도 니들 주박을 풀어주는 누군가(마리)를 찾아서 훌훌 털어버리려무나란 뜻으로 읽을 수도… 다만 애저녁에 찾아서 얼라들 키우고 있는 사람도 있을 테고, 나처럼 그딴 건 아무 상관없는 인종도 있을 테니 결국 만인한테 다 통할 만한 테마는 아니었을지도 모름
일본 평론가 말대로 인간관계자체가 스트레스가 되어버린 작금에선 인간관계를 회복해야된다는 테마는 그 테마 자체로도 케케묵은 이야기 같다 라는 말과 일맥상통한 것 같네요. 너무 늦게 나온 완결.
뉘에뉘에~
하지만 엔딩은 마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