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에 패널 라인 몰드를 추가하여 거대 병기감을 연출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에 등장해, 그 압도적인 화력을 보여준 「GFAS-X1 디스트로이 건담」이 마침내 HG 시리즈에서 건프라화. 전고 56.3 m의 거체는 1/144 스케일에서도 약 39cm (고에너지포 포함)라고 하는 빅 사이즈로, 양팔 비행형 빔포의 사출이나 모빌 아머 형태로의 변형 기믹을 재현. 다이나믹한 포징을 가능하게 하면서도, 각부에 락 기구를 구비하고 있어, 안정된 디스플레이를 가능하게 하고 있다. 이 대형 키트를 베테랑 모델러, 와타나베 케이스케가 제작. 제작의 용이성을 중시한 설계에 의한 틈을 없애면서, 플랫한 면에 가느다란 선 조각 몰드에 의한 패널 라인 등을 추가해, 거대 병기감을 연출하고 있다.
HG 디스트로이 건담
● 발매원 / BANDAI SPIRITS 하비 디비전 크리에이션부 ● 14300엔, 발매 중 ● 1/144, 약 26cm ● 프라 키트
▲ 키트는 두정고 약 26cm로, 뒷면의 고에너지포 아우흐프랄 드라이센을 포함하면 약 39cm라는 대형 모델.뒷후면 유닛에는 열 플라즈마 복합포 네페르템 503, 마크 62 6연장 다목적 미사일 런처, 머리에 75mm 대공 자동 발칸 포탑 시스템 이겔슈테른, 200mm 에너지포 츠온 Mk 2, 흉부 1580mm 복열위상 에너지포 슈퍼 스큘라, 양팔에 비행형 빔포 슈트룸 파우스트, MJ-1703 5연장 스플릿 빔 건을 장비해, 전신 각처에 화기를 탑재하고 있다
▲ 뒷면에 이 정도의 대형 유닛을 탑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으로 세울 수 있다. 부속된 베이스는 재조합하는 것으로 부유용과 접지용을 선택할 수 있으므로, 보다 안정시키고 싶다면 부속된 베이스로 디스플레이하자
▲ 머리 안테나는 선단에 런너판을 접착하고, 경화 후 깎아내고 샤프화
▲ 핸드는 5 손가락이 각각 독립 가동. 런너 상태에서 조립하는 것으로 파츠의 분실 등을 예방할 수 있지만, 금형의 사출 형편으로 일부에 틈이 있으므로, 프라판을 붙여 막고 있다
▲ 어깨 및 허리 아머는 뒷면에 몰드가 조형되어 있지만, 안쪽에 있어 보이기 어려우므로 프라판으로 쌓아 올렸다. 포개 붙여 트러스 몰드 형상으로 디테일 업했다
▲ 슈트룸 파우스트는 착탈 가능하고, 별매의 액션 베이스 등을 사용하는 것으로 비행 상태를 재현 가능. 5연장 스플릿 빔 건용의 빔 이펙트 파츠가 부속
▲키트 가조립 (왼쪽)과의 비교. 전신 각처에 가느다란 선 조각 몰드에 의한 패널 라인 몰드를 추가함으로써 정보량이 각 단으로 높아지고 있다. 또 일부에는 프라판을 붙여 더해 볼록 몰드로 하는 것으로, 플랫한 디테일 업이 되지 않게 했다
▲ MA 형태. 다리를 전후로 뒤집어서 새발 스타일이 되고, 뒷면 유닛으로 머리를 덮도록 앞쪽으로 전개한다. 이 상태에서 아우흐프랄 드라이센과 6연장 다목적 미사일 런처가 정면을 향한다. 극중에서도 아우흐프랄 드라이센으로 도시째 적 부대를 불태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 MA 형태시의 메인 카메라부는 클리어 수지로 바이저 커버를 제작
▲ 아우흐프랄 드라이센 및 네페르템 503용 빔 이펙트 파츠가 부속. 1개로 약 26cm나 되는 아우프프랄 드라이체인과 전 20문 있는 네페르템 503의 빔 이펙트 파트를 장착한 전방위 공격 디스플레이는 그 이름대로 파괴적인 박력이다
▲ 아우흐프랄 드라이센의 가동 기부는 가느다란 선 조각을 추가하여 정지 위치를 알기 쉽게 했다
▲ 뒷면 유닛의 슬러스터 노즐은 바닥에 시판의 노즐 파트를 메워 디테일 업
▲ 좌우의 스태빌라이저 상단의 노란 파츠는 일부 가공하여 감합 조정화
▲ 빔포 기부는 좌우로 같은 파츠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안쪽에 불필요한 앵커 구멍이 존재한다. 이 쪽은 프라판으로 막았다
cm
▲ 뒷면 유닛도 각부에 가느다란 선 조각에 의한 패널 라인 몰드를 새기고 있다
이번에는 크기로 유명한 디스트로이 건담입니다. 이 크기라도 HG이므로 스케일은 1/144인 것이지만, 감각적으로는 1/60의 키트를 만드는 것과 다르지 않네요. HG이므로, 그만큼 섬세한 몰드 등이 없고 약간 부족하게 느껴지므로, 그 근처에 손을 대 나갑니다.
■ 머리
깔끔한 분할로 감합 조정 공작 불필요한 구조입니다. 안테나 선단에 런너 조각을 붙여 깎아 내고 샤프하게 정리합니다. 턱 아래에 골다공증이 있으므로 채워 둡니다.
■ 동체, 팔
파츠별로 도색해 조립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백팩의 접속 파츠는 눈에 띄지 않지만 골다공증이 있으므로, 커브에 맞추어 컷 한 프라 파이프를 붙여 성형했습니다. 손은 가동 손가락이지만, 금형의 사출 형편으로 관절에 틈이 있으므로, 프라판으로 막고 있습니다.
■ 허리
각 아머 뒷면은 몰드가 있지만, 그 크기 때문에 꽤 깊어져 버리므로 골다공증을 뒷받침하는 느낌으로 프라판으로 뚜껑을 덮습니다.
■ 백팩 외
MA 형태시의 카메라 앞에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클리어 수지로 커버 파츠를 만들었습니다. 슬러스터 노즐의 중앙이 심플한 오목 몰드이므로, 1 사이즈 작은 노즐 파츠를 넣고 있습니다. 고에너지포의 가동기부 파츠는 클릭감이 없고 멈추는 위치를 알기 어려우므로, 가느다란 선 조각을 추가해 가이드로 했습니다. 키트에는 빔 이펙트 파트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그린의 것은 게이트 자취를 가볍게 줄질했지만, 고에너지포용의 핑크의 것은 편광 성형되어 있는 것 같기 때문에, 그대로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가느다란 선 조각과 프라판 붙이기를 더하여 몰드를 추가했습니다. 디스트로이 건담은 이전에 HCM-Pro가 발매되고 있으므로, 그것을 참고로 하면서 적당히 증감함으로써 조정하고 있습니다.
■ 도색
키트 지정 컬러, HCM-Pro 등을 참고로 하면서 조색하고 있습니다.
흑색 = 타미야 래커 고무 블랙
그레이 = Mr. 컬러 라이트 그레이
이것을 제일 얇은 부분으로 해, 흑색 등 다른 색을 추가. 그 외의 조금 짙은 그레이류를 조색했습니다.
퍼플 = 바텀즈 컬러 레더 브라운 + 다크 바이올렛
적색 = 브라이트 레드
전체적으로 그라데이션, 먹선 넣기를 하고, 무광을 불어 완성입니다.
BANDAI SPIRITS 1/144 스케일 플라스틱 키트 “하이 그레이드 코즈믹 이러”
GFAS-X1 디스트로이 건담
제작・글 / 와타나베 케이스케
HG 디스트로이 건담
● 발매원 / BANDAI SPIRITS 하비 디비전 크리에이션부 ● 14300엔, 발매 중 ● 1/144, 약 26cm ● 프라 키트
크기에 비해 디테일 정보량이 많이 부족했는데 멋있어졌네요. 짜치는 손가락 결합 홈 덮어버린것도 좋은 팁인듯
페널라인 파니까 스타워즈같네... 등짝에 밀레니엄 팔콘 한대 짊어진것같은 느낌
뿔 연장을 저렇게 파이프를 접착하고 깍아서 하는건가;;; 엄청난 사포질
멋지네요 진짜
하비재팬 담당기자는 일이 얼마나 즐거울까
크기에 비해 디테일 정보량이 많이 부족했는데 멋있어졌네요. 짜치는 손가락 결합 홈 덮어버린것도 좋은 팁인듯
뿔 연장을 저렇게 파이프를 접착하고 깍아서 하는건가;;; 엄청난 사포질
페널라인 파니까 스타워즈같네... 등짝에 밀레니엄 팔콘 한대 짊어진것같은 느낌
멋지네요 진짜
하비재팬 담당기자는 일이 얼마나 즐거울까
진짜 이름그대로의 압도적인 디스트로이어
HG 대형킷들은 특유의 옛스러움이 매력이라 생각하는데, 그걸 해치지 않으면서 잘 살렸네요. 저기서 약간의 웨더링만 더해지면 갠적으로 완전 취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