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핫토이] PS4 스파이더맨 (네거티브 슈트)

[리리아나]

PS4 스파이더맨 네거티브 슈트

한정판

출처 : 사이드쇼

[클린한 피린이]

아이언맨 없어지니 스파이더맨인가

[제이드나]

게임판이라서 좀 별개이긴 합니다

[nodanida]

아이언맨이 없어지니
마블영화에 흥미가 뚝 떨어짐

[디바장인하고싶다]

유리 가운데 두고

왼쪽 빨간색 파란색 스파이더맨 오른쪽 저 슈트 스파이더맨 붙여놓고

빛조절해서 거울컨셉으로 해놓으면 멋지겠다...

[픽셀맨 Z]

마침 수트도 반전색인 '네거티브'니까... 거울컨셉이 잘어울리겠네요

[따라하지마셈]

색깔놀이 오지게 하네잉

[cussus23]

이거 플포판 다 낼 기세네...;;

[외쿡인로동자]

이런게 핫토이의 문제점이긴 하죠. 자사 IP가 거의 없다는거... 반다이는 건담이나 가면라이더 같은 자사나 계열사 IP가 많지만 핫토이는 그렇지 않아서 영화 흥행에 따라서 매출이 요동칠 수가 있죠. 아이언맨이 제일 효자였는데 어벤져스 끝나고 어떤 걸 팔아먹어야 할지 고민이 클겁니다.

[푸른머리 무]

어드벤스 슈트 재탕에 색놀이라 판매량 이 좋지 않을걸 감안해서 한정판 으로 내느거 보니...
반다이 같은 경우 자사 ip 활용도 보면 엄청 대단하기 하더라구요

[외쿡인로동자]

아이언맨 내놓으려고 해도 앞으로 내놓을게 없으니까요... 조커가 흥행했다고는 하지만 조커 피규어 하나 나오면 끝이고 마블 쪽 앞으로 나올 영화들도 아이언맨 이상 될거라는 보장도 없으니까요. 저도 핫토이를 모아서 잘 되면 좋겠는데 걱정이네요. ㅋ

[푸른머리 무]

스파이더맨은 코믹스 디자인 아이언스파이디 랑 2099 만 기다리는데
소식 없슴 한동안 대기만 타야 될거 같네요

[구준엽빗질]

사실 아이언맨은 아직 쿼터사이즈로 우려먹을거리가 많긴할거에요..
어벤져스라인도 버전업이라는 명분하에 기존 캐릭터들 다시 츨시할수도있을거같네요

[외쿡인로동자]

네 맞는 말씀이세요. 아직 우려먹을 건 많지만 수익률이 한창 마블 붐이 일었을 때보다는 낮을 가능성이 크죠. 쿼터는 가격대도 있고 판매량도 12인치 피규어보다는 아무래도 낮을 거고, 우려먹기를 하는 건 좋지만 엄청난 발전이 없는 이상은 처음 나왔던 피규어보다 판매량이 더 높을 거라는 보장은 없으니까요. 반다이는 캐릭터 기획부터 자사에서 다 가능하지만 핫토이는 마블이나 DC에서 기획한대로 만드는 수 밖에 없어서 선택의 폭이 좁다는게 핫토이의 약점이죠.

[무한피닉스]

미스터 네거티브 대응용 슈트인가?

[픽셀맨 Z]

미스터 네거티브의 차원에 들어가서 네거티브화 된 슈트일걸요 아마도?

[rabbitQ]

게임에서 나온 것 처럼 그림자까지 색반전되지는 않으니 그것과는 다른 느낌이라 조금 미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