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만져본 건 있지만 공부라는 걸 해본 적은 없는 PC쪽이라,
은근 컴맹 기질이 있었는데, 그래도 뭐 별로 어렵진 않군요.
이제 드라이버나 최적 프로그램, 세팅 찾아서 좀 더 가다듬는 일만 남았네요.
뻘짓거리라면 원래 쓰던 Slim형 PC에 안 맞아서 이래저래 알아보다가,
결국 PC 새로 한 대 조립한 거...-_-;
원래는 Slim형 PC에서 쓸 수 있는 부품 다 떼서 쓰려고 했는데
알아보다 보니 사양 욕심이 생겨서 앞으로 2년간은 버틸 수 있는 사양으로 맞춰버렸네요.
뭐 그래도 이 기회에 조립이란 것도 해보고,
동영상, 강좌 뒤져가며 공부를 했으니 나름 얻는 것도 있었다는...;;
ㅊㅋㅊ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