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타아메입니다.
이번에 작업한 아이는 프암걸 마테리아로 작명은 BLUE04 마테리아쿠로 아크엔젤입니다.
원래는 레드팀의 마테리아 소드실프처럼 같은 요정느낌으로 가려고 했으나 구상하다보니 욕심이 생겨서 천사가 되어 버렸네요.
시험 삼아 이런저런 무장을 설치해봤는데 더이상 아무것도 안붙인게 제일 낫더군요. 그래서 작업을 종료하는 대신 가동가눙한 부품으로 형태변형버전 사진을 추가합니다.
제1형태 탄환형태입니다. 아크엔젤은 별도의 부스터가 없는 관계로 작전지역까지 단독 비행하기엔 무리가 있어 발진시 기지에서부터 캐터펄트를 사용해 탄환처럼 쏘아 날려보낸다는 설정을 더해봤습니다. 탄환형태일때는 돌기같은게 방해가 되므로 최대한 날개를 접어 유선형의 몸체를 만들고 후면부의 기관포도 떼어냈습니다.
제2형태 장거리 지원형태입니다. 이 상태에서는 날개 안쪽의 4문의 기관포와 2문의 레이저 라이플, 후면부의 미사일포트를 사용해 장거리 전투를 벌입니다.
최종형태인 제3형태 근접전투 형태입니다. 날개에 달린 플라즈마칼날과 다리에 장착된 빔샤벨, 머리 후면부에 달린 2문의 기관포를 이용하는 도그파이트 형태입니다.
지금까지 블루팀도 4명의 아이가 모였네요. 다음 5번째 아이는 그라이펜입니다. 그라이펜 작업이 끝나면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저녁 보내세요!!
워매
책장에 은근슬쩍 쌓여있는 맛소금. 어우야...
아 혹시 하단에 쌓여있는 거 말하시는건가요? 저거 육각스탠드예요 ㅜㅠ MSG아닙니다 ㅜㅠ
커스텀 잘하시는 듯ㄷ 전 생각만 해놓고 도중에 그만두는게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