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 900px로 작업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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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날려버린 뱅돌입니다.
만들면서 아무래도 진이 빠져서 사진이 좀 날림이 되어버렸습니다.
약 6년전에 ims 밧슈를 만들고 지금 만들어본 소감은..
이젠 만들만 하구나
작업편의성만큼은 확실히 나아졌다는걸 많이 느꼈습니다.
당연히 모든게 더 좋아져야겠지만
다음엔 대륙제보다 못한 퀄리티만 좀 올려주면 좋겠네요.
칼부분도색 제외하면 단순조립+먹선+무광마감이 끝입니다.
(지구인은 이게 한계입니다.)
사진나갑니다.
다시한번 적지만 진짜 만들면서 진이 빠져서
배경지에 조명쓰며 사진 못찍겠어요..
그렇다보니 배경정리차원에서 조리개를 많이 열었습니다.
양해를....
한국에서 보크스 없어지고 ims 못모으고 있는데 직구하신건가요 부럽습니다
이젠 국내에선 방법이 없다보니 직구했습니다.
배송료 어느정도인지 기억하시나요?
지금 주문페이지 가보니 5800엔(키트값)+1690엔(배송료) 나왔네요. 저 배송비가 배송비+뭐가(200엔 수준)하나 더 붙었었던걸로 기억하네요.
그럼 킷 값이 8만원 가까이 된다고 생각해야겠네요
하 나가노 선생 진짜...
ims는 전부 한정판이다란 마음으로 사 모으고 있습니다. xxxxx 나가노
고딕메이드 나오고 IMS 시리즈도 정이 안가서 테러....뭐 사고 이후로 구매안하고 있네요
안사는 것도 좋죠.. 돈도아끼고 ^^
방돌 ㅠㅠ 넘모 머쪄 ㅠ
멋지죠.
전 wave사 모토헤드가 2개있는데, 얘네들도 만들때 고생하겠죠? 비닐안에 제품만 봐도 고생하겠구나 라고 느낌이 왔지만 어느정도 힘들지 아직 모르겠네요
웨이브꺼면 레진이랑 다를바없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요. 만들때 고생하실거라봐요. 언제 기회되시면 찬천히 만들어보세요^^
크헉! 그렇군요.....아...역시 파이브스타즈스토리는 모델러들한테 악명이 높군요......고생돼 해야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