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카 주의*
안녕하세요 고스트프라입니다.
굿스마일사의 "치토세리움 : LXXVIII - 플래티넘"의 완성 사진을 올려봅니다.
습한날씨에 무리하게 도색을 진행하다가 백화현상이 떴지만 자업자득이니 어쩔수 없이 완성을 시켰습니다.
ABS 재질이 많은데다가 전체적으로 관절부가 부러질것 같이 뻑뻑해, 통줄로 구멍을 갈아주어서 부드럽게 만들어줬습니다.
조립시 파손에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조립하는 기믹은 반다이킷과는 다른 느낌을, 코토부키야 킷과는 비슷한 느낌을 많이 주어 신선했습니다.
도색은 캔스프레이로만 진행했습니다.
정면의 박스는 도색이 되어 나온 상태입니다. 유광마감만 해 주었습니다.
부속 무장(저울 + 검)과 책, 그리고 스탠드 기둥이 상자안에 완벽하게 수납이 됩니다.
여유가 되시는 분은 한번쯤 도전해 보는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이건 다리 무릎관절만 좀 부드럽게 갈아주면 좋더라구요. 가동도 괜찮고 스타일도 좋아서 다음 시리즈를 기다리는중입니다.
정말 아름다운 프라모델 인것같네요~^^
저 사진이 폰카요?! 엄청 잘 찍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