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썸네일 사진>
오랫만에 루프동에 글을 쓰네요.
이번 작업 구상에서 완성까지 3개월정도 걸렸네요 ^^;;;
중간에 갑자기 일정들이 생겨서 뛰엄뛰엄 작업을 했더니 시간이 이렇게 지난줄 몰랐습니다.
막바지에는 베이스 제작하다 지쳐서 이정도에서 끝내자는 생각으로 겨우 끝낸듯 합니다.
앞전에 올렸던 글중에 안녕...아빠 라는 컨셉과는 정반대의 컨셉으로 안녕 아빠~~!! 입니다.
폐쇄된 격납고를 오픈해서 전쟁터에서 귀환아는 아빠를 위한 환영 파티를 준비하는 가족의 모습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사진이 많아질것 같아서 작업기는 최대한 간단하게 작성 했습니다.
<예전에 작업했던 다른 버젼의 안녕....아빠>
아빠가 될 Kauz 마시넨 크리거 스트랄군 소속의 기체 입니다.
백팩(?) 부분은 정크 부품을 사용해서 자작해 보았습니다.
딸 피규어, 요츠바 컨셉으로 만들어진 피규어 입니다.
엄마가 될 피규어 얼굴 조형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여러번 재도색을 하다
그냥 얼굴 조형을 다른 피규어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다른 작업에서 몸(?)을 쓰고 남은 얼굴이 있어서 여기에 재활용 했습니다.
일단 베이스 구상하고 아이소핑크로 대략의 형태를 잡습니다.
프라판을 잘라서 형태를 잡아주고 디테일을 추가 합니다.
포인트 컬러가 조금 밝은게 아닌가 싶지만 그래도 그냥 작업 하기로 했습니다.
요츠바 피규어에 동봉 되어있는 단보 박스 입니다.
단보박스에 디테일 추가해 주고 피규어 위치를 잡아 봅니다.
아빠 환영 문구를 그릴때 쓸 크레파스도 만들어서 올려 둡니다.
바코드에 깨알같이 닉네임도 넣어 주었습니다 ^^;;;
환영파티 느낌을 낼수 있는 가랜드로 만들고...
귀환한 아빠에게 시원한 한모금을 전해줄 콜라 (자작)
그리고 콜라를 건네줄 단보 (여기서는 로봇이라는 설정입니다.) 까지 디테일 작업을 끝으로 완성했습니다.
아니 완성이라 생각하고 싶습니다 ㅠㅠ.
아래부터는 완성 사진 입니다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환절기에 일교차가 큰데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프라생활 되세요~~~!!!!
소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멋진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프리퀼로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아니면 또 다른 가족의 따뜻한 이야기가 될수도 있고요 ^^;;
와 아이소 핑크로 이런것도 만들 수 있군요 ㄷㄷㄷ
아이소 핑크가 가공이 어렵지 않아서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
지난번 디오라마 웅덩이 빗물표현에 진짜 감탄 했었는데 이번 작품도 너무 멋지네요. 특히 마지막에서 세번째 사진 구도가 너무 좋습니다. 눈호강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번 디오라마도 기억해 주시는군요 감사합니다. 저야 말로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붓도색하는 한도협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멋집니다 추천드려요
추천 감사합니다 ^^
굉장히 멋진 작품이네요!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소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멋진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생각해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제목만 보고 응? 저번에 올리셨던거 다시 올리셨나 했는데 그때랑 반대 컨셉이었군요. 멋진작품 잘봤습니다^^
지난번 제목은 안녕....아빠 이번은 안녕 아빠~~!! 뉘앙스 차이가 있죠 ㅎㅎㅎㅎ;;; 지난번 글도 기억해 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와... 디테일이 정말 징글징글 하네요..
베이스가 조금 커서 조금씩 채우다 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ㅠㅠ
진심 탐나는 작품입니다.
탐나는 작품이라 해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와아.. 너무 대단해서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허허
감사합니다 ^^
여기서도 작품 영접합니다! 인사드리고 갑니다!
네 여기서도 뵙네요 ^^
와~~~!!! 이건 진짜 오른쪽으로 가야합니다. 너무 멋지네요!!!
오호 저도 오른쪽 갔으면 좋겠네요
얼렁 퇴근 하고 딸내미 보고 싶네요. ㅜㅜ
딸은 없지만 저도 얼른 퇴근하고 싶네요 ^^;;
전작이 이 이후의 일인건가요... ㅠㅠ
네...프리퀄쯤으로 생각해 주셔요.
이어지는 내용인가요? 지난번건 "안녕.... 아빠.." 였다면 이건 "안녕!! 아빠!" 네요.
프리퀼로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아니면 또 다른 가족의 따뜻한 이야기가 될수도 있고요 ^^;;
전작에서 이어지는것 같은 작품의 연출이 정말 최고네요
감사합니다
멋진 작품입니다. 특히 여러 이야기가 상상되는 것 같아서 더 좋아보이네요.
감상하시는 분들이 이야기에 살을 붙여 주셔서 제가 더 즐겁고 감사합니다.
여우같은 아내와 토끼같은 자식이 딱 맞아 떨어지네요 아빠는 무조건 집에 갈수 밖에 없네요
네 처음에는 아빠가 살아 있을까 하는 이야기 오토 파일럿 모드로 돌아온 설정을 추가할까 했는데 또 너무 어둡게 들어가는 것 같아서 생환으로 설정을 변경했습니다.
와.. 감탄밖에 안 나오네요. 요츠바 저 프라모델 처음 나왔을때 너무 사실적이라 논란(?) 되었었는데 이렇게 활용하시네요. 정말 멋집니다.
1/20 스케일에서 아이 피규어가 드물죠 그리고 그런 논란(?)이 있었다는 얘기는 새롭네요 ^^
내가 지금 뭘 본거지...ㄷㄷ 대박입니다.
ㄷㄷㄷ 대박이라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와.. 감동적인 디오라마네요..
감사합니다.
아빠를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은 왠지 이런 따뜻한 결말이 더 좋더라구요. 멋진 작품 잘 봤습니다.
그렇죠 저도 요즘 점점 그렇게 되는것 같아요
디오라마가 대박입니다 ㄷㄷㄷ
대박이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라리린동무
그런 전개도 생각해 볼수 있겠네요 ㄷㄷㄷㄷㄷ
멋진 작품 잘봤습니다! 예전글들도 보는데 다 엄청 멋지더군요! 별개로 예전글에 아크릴케이스 빗물표현하신거 혹시 어떤케이스 쓰시는지 알수있을까요~? 간혹 큰 디오라마들도 아크릴케이스에 들어가있으시던데 같은 케이스에 크기만다른건지 맞춤제작인지 궁금하네여!
다른 작업도 찾아봐 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아크릴 케이스는 주문제작해서 쓰고 있어요, 링크는 쪽지로 전달 드렸습니다.
친절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디테일에 무릎을 탁 치고갑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내가 지금 뭘 본거지...와!! @@
세상에 ㄷㄷㄷㄷ 스토리가 있는 멋진 작품 잘봤습니다 대박이네요!
멋지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대체 이런건 어떻게 만드는건가요? 진짜 대단하시네..
정크 부품과 프라판 프라봉의 조합입니다 ^^
디오라마에 이야기가 붙으니 굉장히 몰입하게되네요. 좋은 작품 보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와 기가 막힌다 그냥... 할 말을 잃었습니다 라는 댓글들이 보통 이럴 때 달려 있는 거겠죠. 퀄 하나하나 세심히 보느라고 스크롤을 몇 번을 올려서 다시 보고 했는지 모르겠네요. 너무 잘 봤습니다.
꼼꼼히 감상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 택배상자 안에 '파인샐러드'....라고 생각한 저는 정상이 아니거 겠죠? 그나저나 정말 멋진 작품입니다. 추천드리고 가요~
혹시 마크로스의 파인샐러드를 얘기 하시는 건지??? 그렇다면 슬픈 이야기로 끝나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