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틈이 10일간 완성했네요 ㅠㅠ
맨처음 박스를 열어보고 "습식데칼"이란걸 처음보고
2분간 정적이 흐른후 ...
바로 유튜버 재룡님의 데칼 강의를 들었습니다.
(초짜에겐 가혹한 데칼...ㅠㅠ)
데칼 많이 찢어먹고 집에 있는 목공용 풀로 물에 푸른후
붙였습니다^^
무엇보다 당혹한건 관절의 비닐...
알렉스때 해봐서 괜찮겠지 했지만
역시 풀아머 건담은 난이도가 있더라고요~
미사일 하나하나 먹선은 넣었지만 티는 나지도 않네요
어깨의 미사일 런처에 번호 하나하나 있다는 것에
다시한번 패닉😩
신너에 애나멜 더 섞어 더 진하게 다시 작업해 봐야겠네요^^
(사실 신너니 애나멜 ,마감제 이런 용어를 안지 최근이라 배우면서 한다는게 무엇보다 의미 있었습니다^^)
즐거운 취미는 역시 기분 좋네요^^
그래도 역시 습식데칼은 피하고 싶네요 ...^^;
저도 습식데칼을 처음으로 붙인게 풀아머 썬더볼트 MG였는데, 데칼양도 많지만 작은건 자칫 잘못하니까 금방 손상되거나 사라지더라구요 미사일포드의 번호 데칼 하나가 작업중에 사라져버려서.. 흑..
저도 많이 찢어 먹어서 제가 붙인거 잘 보시면 섞어 붙인것도 많이요 ㅋㅋ ㅠㅠ
크.. 고생하셨군요. 저도 사둔 킷인데 걱정이네요
매도 먼저 맞자는 식으로 생각하고 임했습니다 ㅠㅠ
크...저도 이거 만들때 고생한게 생각나네요. 고생하셨어요 ㅋㅋ 전 버카 만들때 항상 간략하게 고사부터 지내고 하죠. 부디 인내심이 중간에 바닥나지 않기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