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짬짬히 할려니 한달정도 걸린듯 합니다.. 팔꿈치와 흉부는 메탈릭 블루, 빨간 부위는 메탈릭 레드, 프레임은 전체 건메탈이고 실린더 부위만 메탈릭 골드로 했습니다. 차갑게 뿌리면 색이 정착이 잘 안된다길래 일부러 까진듯한 느낌을 줘볼까해서 그렇게 뿌려봤더니 아주 자연스럽게 듬성듬성 칠해져서 만족스럽습니다 ㅋㅋ
외장은 그냥 타미야 백색으로..
여기까진 전부 타미야 도료이고, 금색 포인트는 군제 골드랑 타미야 메탈릭 골드를 혼용 했습니다..
발비기 5만원돈인데 스프레이값이 거짐 10만원이네요.... 망할 골드 더럽게 비싼...
실린더 피스톤이 은색 자체 도색 돼있는건 너무 맘에듬 ㅋㅋ
전부 프라스틱 사출이라 낙지가 안되니 너무 좋네요 ㅋㅋ
완성으로 올리지만 아직 데칼 작업과 베이스 작업이...
스프레이 정말 비싸죠..ㅠ깔끔하니 이뻐요~
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