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건담입니다.
그중에 뉴버카라고 불리는
명작이죠
프라생활을 오래했지만
뉴버카를 만드는 것이 오래걸렸네요.
남의 것을 먼저 만들고 이제야 제것을 만듭니다.
며칠전에 공개가 된 퍼스트 로트 컬러로 도색했습니다만,
몇개월 전에 공개된 테스트 컬러 그것이네요
이름만 살짝 바꾸었을 뿐입니다.
시드포징
전체적은 가동성은 수준급이죠
허리의 가동이 좌우가동뿐이네요
볼관절임에도 불구하고요
빔 사벨 포징
빔 사벨의 뒤에서 나오는 작은 빔파츠가 있는데
매우 잘 빠져서 툭하면 톡 하고 빠지네요.
팔뚝의 빔 사벨 포징
허리가동이 아쉬운점이 치명적이네요.
포징을 역동적으로 취하기에는 RG가 더 낫네요.
바주카 포징
포신 밑에 작은 센서 파츠가 있는데
조립하다가 날아가 버렸네요 ㅠ
바주카를 잡을 때는 백팩의 빔 사벨을 빼놓는 것이 편하네요.
판넬 포징
등짝에 판넬을 수납할때의 고정성은 처참하죠.
쉴드와의 간섭도 있고 말이죠
그래도 6개 전부 전시할 수 있다는 건 매우 고맙습니다.
사이코 프레임의 노출
전신에 소소하게 싸이코 프레임이 노출이 됩니다.
클리어파츠와 은박씰의 조합이 매우 좋습니다.
백팩도 백팩이지만
허벅지와 종아리가 포인트네요
장갑이 조각 조각 분리가 되는 것이 멋집니다.
돌진 포징
소체의 품질은 좋지만
판넬은 후두둑때문에 빼놓은 것이 더 낫네요.
개인적으로는 프로포션이 만족스럽지 않네요
허리와 팔이 너무 짧고 다리가 너무 길다고 느껴집니다.
그래도 한번은 꼭 만들어봐야할 킷이네요.
와.. 한정판으로 정발해줬음 할정도로 깔끔하고 이쁘네요
RG로 나오면 이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