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MG 더블제타 거의 끝냈습니다.

[하즈스]

완성 임박이네요. 백팩은 사실상 완성이었는데 부품 두개 남은 시점에서 마감제가 전부 떨어져 버렸고

스커트는 먹선이 잘 안 먹어서 고역을 치르고 있습니다. 그 외 클리어 부품 도색 및 실수한 무릎 부품

커버까지 전부 완료하면 지긋지긋한 더블제타도 끝이네요. 제작 시작은 작년부터였는데, 이사라던가

여러가지 사정이 겹쳐서 결국 올해 봄에 완성하게 될 것 같네요. 정말, 작업하면서 이런저런 우여곡절이

많았던 애증의 킷인데 마저 완성하면 다시 안부 올리겠습니다. 풀 도색은 처음인데 정말 너무 힘드네요.

[홍기ㅋㅋ]

이런 컬러링 더블제타는 처음보네요 굿

[타카마키 안]

데스티니 하이네기 컬러같은느낌

[the burning]

아무로 제타 플러스 컬러 같네요 ㅎ

[AshleyJudd]

으아 색상 진짜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