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워리어입니다.
관심없을때는 재고가 4개씩 넘처나지만
막상 사려고하면 어디든지 없죠
그중 하나가 전국 아스트레이인데
다행이 월말에 재판을하네요
이제 구입을 점점 미뤄왔던것까지 구입하게 되었네요.
G-3 컬러로 도색했습니다.
3호기이기 말이죠
이름값은 못하게 되었지만 말이죠 ㅎ
시드포징
관절은 2.0의 그것입니다.
듬직한게 3.0보단 2.0이 더 어울리죠.
빔 사벨 포징
HG와는 달리 어깨가 잘뽑아나옵니다.
추가 파츠를 이용해서 건블레이드를 언결할 수 있네요.
건블에이드 숏, 롱 포징
돌기가 있어서 무장을 단단하게 잡을 수 있는건 좋습니다
그 돌기가 은근히 잘 빠진다는건 함정이지만요.
하이퍼 바주카와 빔라이플 을 포징
뜬금없이 갑, 을이라니
네이밍 샌스 참 독특합니다.
하이퍼 바주카는 MG에서도 짦막하네요.
빔 라이플 갑 포징
슈퍼네이팜을 넣어준건 MG 만의 보너스이죠
하지만 고정이 타이트하지 않고 흔들거리네요.
빔 라이플 을과 빔 게틀링
라이플을 앞뒤로 연결하는 기믹은 봐도봐도 어색합니다.
그렇다고 따로 들어도 그게 딱히 어울려보이지는 않죠
흉부와 스커트의 미사일 포징
흉부의 미사일을 꺼내는 기믹은 역시 MG입니다.
MG 만의 기믹으로 무장을을 연결할 수 있는데
라이플 뿐만 아니라 블레이드도 연결할 수 있네요.
박스 아트 포징
빌파킷이지만 데칼이 부족하다고 느끼게 되네요.
베이스는 2.0이지만 데칼은 3.0같죠
팔에는 고작 하나밖에 붙지 않는게 허전합니다.
돌진 포징
빨강색과 더듬이같은 뿔이 레드워리어의 장벽을 높히죠
HG와는 달리 묵직하고 탄탄한게 역시 MG는 MG네요.
전여친
감사합니다!!
좋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