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제 취향인~ 캠퍼를 만들었습니다. 접합선만 없었으면 거의 완벽한 키트지 않나 싶습니다.
캠퍼는 다른 디자이너가 디자인했다고 알고있는데, 멋에 비해 작중에서 등장이 짧은게 아쉽습니다.
미카일 카만스키. 아무튼 미카일 카만스키 입니다..
얼굴 정면 부분도색할때 이상하지 않으려나 고민했는데 나쁘지 않은듯 합니다.
여기저기 하늘색으로.. 무릎은 회색으로 할껄 그랬나 싶기도 합니다.
어깨 장갑이 아주 멋있습니다. 양쪽 어깨 접합선 수정은 필수!
전지가동손을 좋아하는데, 별도 손이 디테일해서 좋긴 하구나 싶었습니다.
엄청 많은 버니어? 노즐들.. 개인적으로 만들기 싫은 부분입니다.
<완성사진>
아주 제 취향입니다
내가 제일 처음 산 프라모델이 이놈이었지
알렉스도 2.0 나왔는데 이녀석은 2.0 안나오려나
기동전사건담 시리즈가 제취향인데 요즘은 인기가 없나봅니다 ㅜ
이걸 어디서 구하셧데
캠퍼는 구하기 쉽지않나요? 전 그냥 매장에서 사왔었습니다^^
온라인 오프에도 안보이더군요 ㅎ
요즘은 재고가 없나보군요. 캠퍼는 조금만 기다리시면 금방금방 들어올겁니다^^
이건 옛날에 아카데미에서 나온거 첨 만들어 봤을때도 디자인적으로 상당히 세련미가 느껴졌었는데 세월이 흘러도 정말 멋진 기체인듯...기본적으로 출시된지 오래되었어도 꾸준한 판매량이 보장되어서인지 2.0을 내줄 기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