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칼붙이기가 하고 싶어서 무작정 최신버카 두대를 구매했는데
카토키가 심혈을 기울여 다듬은 조형에 감탄을 하면서 아껴가며 조립했습니다
그리고 데칼 하나씩 붙여갈수록 정보량이 극대화되는 즐거움을 만끽하는데
한번에 스무개 이상씩 붙이니까 현기증이오네요
한동안 쉬었다가 다시 붙여봐야겠습니다
둘다 조형은 너무나 훌륭하네요 카토키가 괜히 카토키가 아니고 계속 진보하고 있네요
외장에 구멍내서 정보량 늘리는것도 넘좋고 PG와는 실제로 보면 디테일이 넘사벽입니다..
개인적으로 불 안들어온 상태가 더 이쁜거 같네요
왼쪽은 안붙인 상태인데 느낌이 확 다릅니다
얼굴 변신시키기 정말 힘듭니다 올라온 사진들 보면 절반은 변형 덜된 상태..
왠만하면 머리는 그냥 디스트로이 모드로 조립하세요
윙제로는 몸통하다가 중단..
건담기지 매장에서 볼때는 사출색이 너무 싼티났는데 집에서 보니 나름 괜찮은..
윙제로도 저 측면얼굴이 너무 존잘이라 두장 올려봤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취미생활되시길 ^^
유니콘 가동성이라던가 고정성?은 어떤가요? 예전에 MG 유니콘 애니판인가? 그거 샀었는데 시드 킷만 만들던 저에게 그런 가동성은 좀 충격이었고 낙지여서 두번 충격이었었거든요... 그나저나 보이는건 최고네요 유니콘이
가동성은 아무래도 변형에다가 LED까지 있다보니 표준정도이고 관절 견고함은 아주 양호합니다 사진으로는 잘 티가 안나지만 데칼붙일수록 정말 정밀해 보이네요 LED 미련없으시면 요새 반값에 파는 물건도 많으니 노려보시길..
저도 곧 ex콩을 살 생각인데 관절강도 괜찮나요? 리뷰보면 다들괜찮다고 하기는하는데 노후되도 낙지걱정을 할 필요가 없는정도인지 알고싶네용
버카 시리즈도 더블제타부터는 관절강도 아무 문제없이 잘 나오는거 같습니다